전체기사보기
-
-
진건읍 걷기연맹지회, 사능천 플로깅 활동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진건읍 걷기연맹지회(회장 문옥순)는 지난 2일 남양주시 사능천변에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진건읍 걷기연맹지회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잡는 플로깅 활동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벚꽃이 만개한 사능천변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이지만 그만큼 쓰레기 투기도 많아 정화활동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걷기연맹 회원들은 사능천 산책로를 따라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고, 산책하는 시민들에게도 플로깅을 권유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능천 플로깅에 참여한 도시건축과 김현태 과장은 “사능천변을 시작으로 청소가 필요한 골목길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진건읍 구석구석이 깨끗해지도록 플로깅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건읍은 지역 사회단체로 구성된 에코패밀리와 함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쓰(NO쓰레기)챌린지’를 지역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쓰레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효과적인 ‘배출장소 3색-존(zone)’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진건읍 걷기연맹지회, 사능천 플로깅 활동
-
-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 사전관람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최만석)는 5일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0일 개관식을 앞두고 있는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을 방문, 사전관람을 진행했다. 이들은 올해 3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북부장애인복지관 시설을 답사하고, 새롭게 개관한 복지관을 장애인들이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여했다. 최만석 연합회장은 “그동안 남양주시에는 장애인복지관이 1개 밖에 없어 인구 대비 장애인들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북부장애인복지관 개관으로 이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상길 장애인복지관 관장은 “개관 초반이라 아직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최고의 복지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 참석한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최첨단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장애인들이 북부장애인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에 소재한 북부장애인복지관은 총면적 777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올 3월부터 사회복지재단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위탁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 사전관람
-
-
리멤버 1910 보완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최근 개관한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개선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석영 광장 지하에 조성된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석영 선생 6형제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기념하기 위한 역사 문화 공간으로, 안중근 의사 서거 111주기를 맞아 지난 3월 26일 개관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을 둘러보며 “목적에 맞게 공간을 분리해 더욱 완성도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을 지시하고, “빈백(beanbag)과 같은 가구들을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REMEMBER 1910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보완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시장은 “현대 사회에서는 무언가를 느끼고 깨닫도록 강요하거나 압박하는 경향이 있다.”며 “REMEMBER 1910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로 편안하게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역사 법정·친일파 감옥·역사 자료 전시·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된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은 가족 단위의 시민들과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연중무휴(1월 1일과 설날, 추석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REMEMBER 1910은 개관 첫 주 일요일인 지난 4일 하루에만 약 6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가는 등 남양주의 새로운 마인드 마크(Mind mark)로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리멤버 1910 보완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
-
남양주시, 식목일 조안면 규제 개선 희망 심다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조안면 물의 정원에서 뜻깊은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대용 조안면 이장협의회장 및 조안면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6년 동안 상수원 규제로 고통받아 온 조안면 주민들의 아픔과 슬픔을 묻고 합리적 규제 개선을 바란다는 뜻을 담아 소망 나무를 심는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희망을 상징하는 모란과 작약, 수선화와 수국 등을 식재하고 양평군 맞은편에 위치해 상수원 규제의 원천인 북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버드나무에 46개의 희망 메시지를 달아 46년간 불합리한 규제로 쌓인 조안면 주민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광한 시장은 “조안면은 취수원 보호라는 미명 아래 46년간 기본권과 평등권이 침해된 폭력적 규제를 받아 왔다. 합리적인 상수원 규제와 취수원 이전 등을 골자로 하는 한국형 그린 뉴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올해 헌법 소원이 받아들여져 조안면의 아픔을 치유하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안면은 계속된 상수원 규제로 인해 친환경 농업 외에는 제약을 받아 약국, 문방구, 미용실, 정육점 등의 편의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양수대교를 건너 양평군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조안면 주민들과 남양주시는 지난해 10월 상수원관리규칙과 수도법을 대상으로 헌법 소원을 청구했으며, 헌법재판소는 11월 전원재판부에 본안을 회부하는 결정을 내리고 상수원관리규칙과 수도법의 규제 내용이 헌법에 합치하는지 여부를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식목일 행사에 참여한 조안면 주민은 “조안면은 규제로 인해 성장이 잠시 멈췄지만 오늘 심은 나무가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계속 성장해 조안면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식목일 조안면 규제 개선 희망 심다
-
-
양평군, 코로나 예방접종 실전 모의훈련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집단면역형성의 첫걸음으로 오는 19일부터 75세 이상 양평군 거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물맑은 양평실내체육관에 초저온 냉동고 및 백신냉장고 설치, 응급처치를 위한 응급제세동기와 응급처치물품을 구비하는 등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일에는 합동점검을 통해 접종센터 설치기준 충족여부와 초저온냉동과 관련 임시전력 필요 여부 등 필수 사항에 대한 확인 후, 7일에는 접종 과정별 소요 시간과 적정 인원을 추산하고 돌발 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모의훈련은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접종센터 내 백신 보관과 준비과정부터 접종 후 이상반응 감시까지 단계별로 실시되며, 대상자확인-예진표작성-예진-접종-전산확인-이상반응 모니터링-응급상황대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75세 이상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하는 만큼 안전하게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단 면역형성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접종 준비와 시행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2월부터 65세 이하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고위험의료기관종사자 등 1,815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했고, 현재 65세 이상 고위험 집단시설 입원․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코로나 예방접종 실전 모의훈련
-
-
별내농협, 청학파출소와 보이스피싱 근절다짐!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농협(조합장 안종욱) 청학지점(지점장 이병남)은 지난 4월 5일 지점 사무실에서 청학파출소(소장 이정규)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안종욱 별내농협 조합장과 남양주시의회 이도재 부의장이 함께 참석해 별내농협의 금융범죄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병남 지점장은 “별내 청학리지점에는 약 30%가 넘는 노인 어르신들이 금융거래를 하는데, 늘 보이스피싱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아직까지는 큰 금융사고 없이 예방을 잘해 왔지만 언제 닥칠지 모르는 금융피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청학파출소와 업무를 공조하기로 했다”고 협약식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이정규 청학파출소장은 “올해 청학리 금융피해접수는 3건 정도였으나 다행히 피해를 예방을 할 수 있었다. 이번에 별내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1천만원 이상의 고액 현금 인출자에 대하여 범죄유무 조사와 함께 안전한 목적지까지 경찰관이 동행하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도재 남양주시의회 부의장은 “그동안 별내면은 사건사고 없는 마을이었지만 날로 지능화 되어가는 금융 보이스피싱은 어르신들에게 취약한 상황이다. 청학파출소와 별내농협의 업무협약으로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준다고 하니 안심이 된다. 현금인출을 조사하는 과정이 번거롭지만 고객들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협조를 당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농협, 청학파출소와 보이스피싱 근절다짐!
-
-
양평군, 물맑은양평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양평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물맑은 양평」이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문화·산업·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인지도, 소비자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분야별로 평가해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물맑은양평」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 양평군의 7년 연속 수상은 전국 최고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물맑은 양평」 브랜드는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 특구 양평군의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 양평군은 2005년 4월 특허청 상표등록, 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엄격한 승인 절차와 사후관리 실시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또한 양평군 농업인 단체의 꾸준한 협력은 7년 연속 수상의 영향을 미쳐 민관이 함께 이뤄낸 쾌거로 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양평군 정동균 군수는 "물맑은 양평 브랜드의 가치는 농산물의 이미지를 뛰어넘어 양평이 가지고 있는 친환경적이고 청정한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철저한 브랜드 관리를 통해 친환경농업 특구지역 양평에서 생산되는 명품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여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물맑은양평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
-
양평군의회, 경기복지재단 양평 유치 건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4월 1일 제277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월 17일 경기도의 동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 발표와 관련하여, 양평군 내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기원하는 12만 양평군민의 염원과 강한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건의안 채택을 위해 개최되었다. 건의안은 이혜원 의원이 대표발의 하였으며, 소외지역과 동북부 지역에 대한 특별한 배려로 추진한 1·2차 공공기관 이전에 이은 3차 공공기관 이전 결정에 대한 적극 환영과 경기 동부권의 중심지로서 복지 분야 최고의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한 양평군에 경기복지재단이 이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건의안’에는 그간 자연보전권역·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수변구역·상수원 보호구역·상수원 보호구역·개발제한구역·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양평군 전체면적의 약 400%에 이르는 각종 중첩규제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침체되었고, 양평군민은 그 경제적 고통을 감내해온 바, 양평군이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차원에서 추진하는 제3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계획 본래의 취지에 부합되는 지역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양평군은 경기도 동부권의 중심지로 국도6호선, 중부내륙고속도로, 경의중앙선 전철 등 교통의 요충지로 경기도 광역업무 수행이 원활한 지역이며, 전국 지역복지평가 6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지역복지사업 평가 9관왕 선정 등 복지 분야 상위 1%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경기복지재단 이전 최적의 장소임을 내세웠다. 전진선 의장과 동료 의원들은 “정동균 군수와 함께 힘을 모아 경기 복지재단 이전을 통하여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고, 더 나아가 복지행정 인프라 구축을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중심 도시로 거듭나길 12만 양평군민과 함께 염원한다.”며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양평군의 지역발전,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통한 군민의 행복실현을 위해 반드시 공공기관 유치를 이뤄내겠다.”고 했다. 특히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평군수어통역센터 수어통역사가 함께하여 수어를 사용하는 농인들에게도 회의내용을 함께 전달하는 진행을 통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폐회 후 전진선 의장과 동료 의원들은 정동균 군수와 함께 ‘경기복지재단 양평이전, 경기도 균형발전 OK!’와 ‘경기복지재단은 양평이 좋아서, 양평이 원해서!’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핸드롤 퍼포먼스를 펼치며, 군의회와 집행기관이 합심하여 제3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대한 강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
- 의회소식
- 양평군의회
-
양평군의회, 경기복지재단 양평 유치 건의
-
-
별내동, 쓰레기 실태 점검 로드체킹 실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성태)는 1일 사회단체와 함께 실천하고 있는 에코패밀리 ‘우리 동네 에코로드 만들기’의 일환으로 새봄을 맞아 관내 전역을 돌며 쓰레기 실태 점검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에서 관계자들은 3월부터 추진 중인 ‘에코로드 만들기’ 관리 구역 12개소를 둘러보며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를 비롯해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생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했다. 또한, 관계자들은 외곽의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에 발생하는 무단 투기를 뿌리 뽑기 위한 해결 방법을 찾고, 자동 클린넷 투입구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일부 상업 시설 및 단독 택지 지역을 대상으로 클린넷 재활용 ZONE 설치 계획을 세워 쾌적한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쓰레기는 우리 생활 속에서 필연적으로 나오는 것이지만 그 양을 줄이는 일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며 “사회단체와 함께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확산하고, ‘우리 동네 에코로드 만들기’를 통해 쾌적한 별내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동, 쓰레기 실태 점검 로드체킹 실시
-
-
남양주시, 치매환자 배과수 농림 치유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일 치매환자와 가족의 정서 함양과 건강을 위해 기획된 농림치유(Care farm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과수 농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 18. 관내 배과수 농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3. 25. 참가자를 대상으로 농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쳤으며, 4. 1. 첫 야외 체험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농림치유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 60세 이상의 도시농업 전문가인 동행자(치매파트너)가 한 조를 구성해 총 30명의 참여자가 3인 1조로 1년 간 배과수 한 그루를 경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10회로 구성된 농림치유 프로그램 중 8회는 지역 농가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남양주시의 특산물인 먹골배 농사와 텃밭, 다양한 옛날 간식과 문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보건소 백종숙 치매건강과장은 “과수원에서 나의 배나무를 직접 경작하며 수확물을 나눠 먹고, 몸을 움직여 가꾸는 활동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4월의 향연을 즐기길 바란다.”며 “농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과 지역 사회 동행자(치매파트너)가 하나가 돼 치매 어르신을 돌보며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치매환자 배과수 농림 치유
-
-
남양주시, 4월부터 75세 이상 코로나 백신접종 개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4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자, 종사자를 시작으로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본격화한다. 우선 1946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75세 이상 시민 4만1천여 명이 접종대상이다. 이 가운데 남양주보건소 권역 대상자 2만8천여 명은 4월 1일부터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 설치한 예방접종센터에서, 풍양보건소 권역 1만3천여 명은 접종센터 운영이 개시되는 4월 15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15일 이후부터는 총 2개소의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게 되는데, 두 곳을 합쳐 일평균 600~800여명에게 접종을 할 수 있는 규모다. 75세 이상 고령층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백신을 맞게 되는데 앞으로 3주 간격으로 두 번 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인구와 지역 여건 등을 감안하여 질병관리청에 예방접종센터 3개소 설치를 요구했으나 최종 2개소만 승인됐다. 이에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4월 1일부터 셔틀버스 운영을 개시하여 4월 5일부터는 남양주보건소 권역 12개 읍면동에서 남양주체육문화센터까지 하루 10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며, 4월 15일부터는 진접읍사무소를 제외한 풍양보건소 권역 읍면동에서 진접체육문화센터까지 하루 6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접종부위 발적, 통증, 부기, 근육통, 발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은 흔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면역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반응으로 대부분 2~3일 이내 사라지며, 경미한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응급실을 찾지 말고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를 복용하고 증상을 관찰하도록 권고했다. 만약 ▲ 2~3일 후에도 발열이나 근육통 지속 시 의료기관을 방문 ▲ 호흡곤란, 의식소실, 안면부종 등을 동반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등)이 나타난 경우에는 즉시 119로 연락하거나 신속히 가까운 응급실로 내원하길 당부했다. 또한 가족 간 N차 감염 확산이 이뤄지는 현 상황에서 자발적인 선제적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 거주지를 벗어나 지역 간 이동이 많거나 대외활동이 활발한 경우 ▲ 가족 외에 타인과의 접촉이 많거나 식사를 자주 하는 경우 ▲ 고위험시설 종사자의 가족 등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거나 의심스러울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즉시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한편, 시는 지난 24일 예방접종센터 운영 관계자, 참관인 등 총 80여명이 참여해 실제 예방 접종 상황을 가정해 준비단계에서부터 접종과 관계된 모든 과정에 대해 모의 훈련을 실시하여 미비점을 보완했다. 백신접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남양주시(☎ 031-590-8171) 으로, 이상반응의 경우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4월부터 75세 이상 코로나 백신접종 개시
-
-
양평군, 전국 토종볍씨 나눔행사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9일 청운면 가현리 소재 ‘토종자원 보존 거점기반 단지’에서 농업회사법인 우보농장(대표 이근이)과 함께 ‘양평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토종벼 농부대회’ 토종볍씨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동균 양평군수 및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송요찬 부의장, 이정우, 윤순옥, 이혜원, 박현일 의원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강위원 원장, 토종씨드림 변현단 대표, 전국을 대표하는 토종벼 농부와 양평군 토종벼 재배농가, 토종농산물 유통관계자 및 민간단체 대표 등 토종벼의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나눔은 토종벼 유전자원을 10여 년 이상 지켜온 우보농장과 양평군이 토종벼 유전자원 250여 품종을 ‘토종자원 보존 거점기반 단지’ 내 채종포를 만들고, 더불어 청운 가현리 주민과 12개 읍·면을 대표하고 십수년 이상 유기농실천을 해온 전문농부들과 토종벼를 함께 재배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새로운 실험에 도전하는 계기가 됐다.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을 대표하는 토종벼 농부들에게는 과거 그 지역에서 재배되었던 품종과 양평군 토종벼 재배농부들에게 각 지역의 특색을 고려해 각기 24가지 품종을 나눠 함께 농법을 연구하고, 향후 토종쌀의 활로를 모색하는 시작이 돼 1910년 일제 강점기 이전 1,451종이 지역마다 다르게 재배되었던 사실을 기초로 수많은 토종벼 품종들이 지역 고유의 품종으로 자리 잡으며 다시 되살아나는 시작이 되길 바라본다. 이근이 우보농장 대표는 “처음 양평에 전하게 되는 토종볍씨가 잘 자라줄지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과거 토종벼가 이 땅의 흙과 기후, 환경 그리고 농부의 선택에 의해 수천 년을 이어왔기에 양평에서도 잘 적응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 토종자원 보존 거점기반 단지 조성사업의 시작과 함께 전국 토종벼 농부대회, 볍씨나눔 행사를 통해 군에 토종벼가 처음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평군과 우보농장의 귀중한 인연을 계기로 토종벼 유전자원의 가치를 전파하고,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잇는 친환경 토종종자 지킴도시, 양평!’의 비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실현하고 친환경농업특구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전국 토종볍씨 나눔행사 개최
-
-
정동균 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총력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정 군수는 지난 31일 눈 앞으로 다가온 예비타당성 결과 발표를 앞두고 소병훈 국회의원실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국회의원과 황성규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건립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8명의 국회의원들을 방문하고, 2월에는 윤후덕 기재위원장과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을 방문한데 이어 3월에도 국회를 찾아 다음달 최종 발표를 앞두고 최후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은 지난 19년도 4월 착수돼 결과발표가 계속적으로 미뤄지며 4월 중 보궐선거가 끝나고 최종 결정 될 예정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수도권 외곽순환도로와 제2외곽 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수도권 동부지역의 핵심 연결 축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경기도 하남과 광주를 거쳐 양평군으로 이어지는 총 연장 26.8km의 4차선 고속도로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상습 교통정체구역인 군도 6호선, 국지도 88호선, 국도 4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도로 이용자 편익증진과 더불어 서울에서 양평까지 도로 이동시간이 15분대로 가능해져 지역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미 양평은 상수원보호 등 각종 규제로 불이익을 받아온 만큼 균형발전의 차원에서 낙후된 우리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 부탁드린다”며,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양평군에 유리한 방식으로 평가돼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적극 건의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정동균 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총력
-
-
㈜대명침대, 남양주 취약계층 침대 10대 기부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수동면에 소재한 ㈜대명침대(대표 최신식)는 31일 퇴행성 관절염 등 만성 질환으로 인해 바닥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슈퍼 싱글 사이즈 침대 10대를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이날 기부 행사에 참석한 ㈜대명침대 최신식 대표는 “사업을 시작한 이후 앞만 보고 뛰어왔지만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둘러보니 내 주변, 조금 넓게는 지역 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이어 “고민 끝에 몇 해 전부터 기부를 시작했고, 올해도 외로이 혼자 지내시는 관내 독거노인 분들에게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침대 없이 바닥에 이불을 깔고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아직 많다. 바닥에서 일어서거나 앉을 때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대명침대 최신식 대표님께서 보내 주신 침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 그대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명침대는 ‘침대는 건강’이라는 일념 하에 20년 가까이 매트리스와 가구를 만들어 오고 있는 기업으로, 몇 해 전부터 꾸준히 장애인 복지센터에 침대를 기부해 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대명침대, 남양주 취약계층 침대 10대 기부
-
-
남양주시의회, 2020회계 결산검사위원 위촉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제277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이정애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연숙 前시의원, 최영수 세무사, 김상덕 세무사, 황진현 회계사 등 총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9일까지 20일간 ‣ 세입·세출의 결산 ‣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 채권 및 채무의 결산 ‣ 재산 및 기금의 결산 ‣ 금고의 결산 등 2020회계연도 예산집행 및 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면밀히 검사한 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하게 된다. 이철영 의장은 “예산 편성 못지않게 집행 결산 또한 중요하다”며, “시민의 소중한 예산이 적정하게 운영되었는지 적법성과 효율성을 철저히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2020회계 결산검사위원 위촉
-
-
남양주시, 주거복지 수선유지급여 사업 추진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31일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 급여 사업의 일환으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2021년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준 중위 소득 45%(4인가구 기준 2,194,331원) 이하 기초 주거 급여 수급자 가구 중 자가 가구를 대상으로 한 집수리 사업으로,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장 기관인 시는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고 전담 기관인 LH는 공사 발주·감독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주거 환경이 열악한 시민의 맞춤형 주거 복지 욕구에 대응하고 주거 안정과 수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전망이다. 올해 수선유지급여 사업 예산은 약 11억 4천만 원으로, 시는 주거 약자 편의 시설 설치 대상 가구를 포함한 총 106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의 안전과 노후도, 소득 인정액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종합적으로 주택 개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수선유지급여 대상 106가구 중 대보수 51가구 1,241만 원, 중보수 24가구 849만 원, 경보수 31가구 457만 원 한도 내에서 수선 비용을 지원하고 고령자나 장애인의 주거 약자인 경우 각각 최대 50만 원, 380만 원 이내에서 편의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유회윤 복지행정과장은 “올해 수선유지급여 사업으로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이 개선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주거 급여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연중 신청 가능하며, 수선유지급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복지행정과 주거복지팀(☎031-590-8881)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주거복지 수선유지급여 사업 추진
-
-
별내도서관, 온라인 공연 ‘더블클린업’ 진행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별내도서관에서 2021년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4일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환경 지구 사랑 퍼포먼스 ‘더블클린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공공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 주간 행사를 마련하고, 별내도서관은 4월 14일 오후 3시에 환경과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공연으로 ‘더블클린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블클린업’은 저글링과 서커스를 통한 분리수거 퍼포먼스와 ‘바이러스는 NO!’를 외치며 청결을 강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마술 및 LED 퍼포먼스, 재활용으로 만드는 거대 지구본까지 등장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별내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URL(https://youtu.be/rnjvbDvPUhE) 또는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영상은 4월 15일까지 시청 가능하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도서관, 온라인 공연 ‘더블클린업’ 진행
-
-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학천 쓰레기 수거 활동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종화)은 지난 30일 봄을 맞아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오영환)와 함께 하천 정원화 활동의 일환으로 청학천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본 협의체는 의료서비스 제공 및 주거 환경 마련 등 생계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지역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실현하는 단체다. 최근 협의체는 환경정화 활동에도 힘쓰며 지역 사회의 통합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20여 명은 별내면 청학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하천 정원화 활동에 첫발을 내디뎠다.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영환 회장은 “새봄을 맞아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하천 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우니 몸과 마음이 날아갈 것 같이 상쾌했다.”며 “오늘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매월 하천 정원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청학천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화 면장은 “어려운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를 위해 의료서비스까지 한다고 하니 든든하다는 생각에 더욱 감사하다. 면에서도 협의체와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학천 쓰레기 수거 활동
-
-
양평군, 토종씨드림과 업무협약(MOU) 체결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9일 토종씨앗 보전 및 확산을 위해 NGO 단체인 토종씨드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토종씨드림은 토종씨앗을 지키고 나누려는 목적으로 여러 단체와 개인이 연합해 구성된 민간단체로 전국 약 45개의 토종씨앗 모임을 두고 있다. 군은 지난 18년 토종씨드림과 관내 토종씨앗 수집 발굴 사업으로 처음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자문과 교육 등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의 선도모델을 만들어가자고 약속했다. 변현단 토종씨드림 대표는 “양평군이 적극적으로 토종씨앗 보전에 힘써주시는 것에 진정성을 느낀다”며, “토종씨앗은 씨앗 자체보다 이를 이어온 농부의 권리와 역할이 중요한 만큼 양평군이 민간에서 자생적으로 토종씨앗 보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래 걸리더라도 각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한데 모아 토종씨앗이 우리 양평군과 대한민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토종씨드림과 업무협약(MOU) 체결
-
-
정동균 양평군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9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단월면 등 총 7개소의 2021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9일에는 ▶단월면의 부안새마을교 위험시설 정비사업 ▶청운면의 양평토종자원 보존 거점단지 기반조성사업 ▶양동면의 양동문화센터(목욕탕) 건립사업 현장을 찾았다. 단월면 부안새마을교 위험시설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정 군수는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용해 민원이 발생치 않도록 하고 장마철 전 조속히 사업이 완료할 것을 당부했고, 청운면 양평토종자원 보존 거점단지 조성 현장에서는 토종종자 사업은 양평군을 넘어 대한민국의 안전한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중요한 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토종품종을 선별하여 12개 읍·면이 특색있는 다양한 품종이 재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동면 양동문화센터(목욕탕) 건립사업 현장에서는 목욕시설, 헬스장, 탁구장 등이 들어 설 양동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주민의 삶과 편의 증진을 기대한다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30일에는 ▶서종면의 문호천~북한강 산책로 연결사업 ▶양서면의 국수체육공원 트랙 설치사업 및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용문면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서종면 문호천~북한강 산책로 연결사업 현장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산책로를 조성해 가족 모두가 쉴 수 있는 주민의 힐링공간이 될 것이라며, 산책로 중간에 화장실, 정자 등 주민편의 시설 설치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양서면 국수체육공원 트랙 설치사업은 주민의 화합과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이라며 공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고,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대해서 양평군 동부권 발전의 가장 큰 관건이 되는 사업으로 공사가 잘 마무리돼 동부권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문면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한 군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용문면의 도시경쟁력 상승을 위해 본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당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현안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하고 모든 사업들이 착실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4월 중에도 주요사업지를 방문할 계획으로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들에 대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정동균 양평군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
양평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외국인에 지급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제2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1년 1월 19일 24시 기준 경기도 내에 체류지·거소를 둔 등록외국인과 국내 거소신고가 된 외국국적 동포다. 신청은 온라인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 및 체류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에서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의 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급은 양평군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로 10만원이 지급되며,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4월 1일 오전 9시에 오픈하며, 방문접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주말은 운영하지 않으며, 가족구성원이 대리신청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3개 국어로 안내문을 만들고, 전화통역 서비스 등을 준비했다”며, “외국인근로자가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평일에 신청할 수 있도록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외국인에 지급
-
-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온라인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2021년 제11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축제 일정 중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은 오프라인으로 용문산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프로그램은 개막식 프로그램,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 유튜브 버스킹 공연 등이 철저한 방역조치 지켜 진행된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유튜브, 포털사이트 쇼핑프로그램과 연계해 이뤄지며, 산나물, 농·특산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사전예약판매, 어린이 산나물 퀴즈대회, 산나물 온라인 요리교실, 온라인 이벤트 경매, 유튜버와 함께하는 브이로그 in 양평, 축제 사전홍보를 위한 UCC공모전, 사랑의 용문산 산나물 배달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UCC공모전은 4월 9일까지 사전접수 중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홍보 영상을 60초 이상 99초 이하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개인 또는 팀당 1편만 제출가능하며 상금은 대상 1명 100만원, 우수상 1명 50만원, 장려상 5명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결과발표는 4월 13일 예정이고, 시상식은 개막식날 진행된다. 사랑의 용문산 산나물 배달부 이벤트는 효도, 우정, 사랑 등의 테마로 산나물 요리를 배달하는 이벤트로 일상 속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연을 4월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UCC공모전과 산나물 배달부 이벤트는 이메일(snm@ypsannamul.kr)로 접수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산나물축제는 코로나19를 대비해 철저한 방역조치를 바탕으로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나물축제 사무국(070-4685-2439)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온라인 개최!
-
-
국회도서관장-국립중앙도서관장, 정약용도서관 방문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를 대표하는 정약용도서관에 한국 대표 도서관을 이끌고 있는 현진권 국회도서관장과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이 연이어 방문했다. 지난 24일 정약용도서관을 방문한 국회도서관 현진권 관장은 올해 6월 준공 예정인 국회도서관 부산분관에 참고할 만한 부분이 있는지 시설을 살펴봤다. 국회도서관 부산분관은 국회도서관의 자료를 분산 보존하면서 기록관·박물관의 기능을 겸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정약용도서관은 복합 문화 공간으로 공간의 혁신을 통해 미래 도서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다양한 문화·편의 공간을 조성해 공공 건축물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0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율계정부분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관장은 지난 30일 국내 도서관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과 정약용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날 서혜란 관장은 정약용도서관이 지난 26일부터 주한 스웨덴 대사관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축하해, 삐삐! & ALMA 수상 도서전’을 관람하고 지난해 국립세종도서관에서 먼저 시행된 전시를 떠올리며 반가움을 표시함과 동시에 전시 내용이 향상돼 있다고 평가하며 놀라워했다. 서혜란 관장은 전국 최초 뉴미디어 특화도서관인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도 둘러보며 뮤직, 레코딩, 댄스 스튜디오 등 청소년이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도서관에 접목된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서 관장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남양주시 도서관은 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취임 이후 교통혁신, 공간혁신, 환경혁신 등 3대 혁신을 강조해 온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구체화된 공간혁신의 예로 정약용도서관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을 들기도 했다. 조 시장은 “공간은 사람의 생각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간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는 늘 혁신을 고민해야 한다.”며 “도서관이 시민이 삶의 질을 높이고 스스로 문화를 생산하며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지적 인프라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국회도서관장-국립중앙도서관장, 정약용도서관 방문
-
-
남양주시복지재단, 배분심의회 위원 위촉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서는 지난 30일 한정된 복지 자원을 균등하게 재분배하기 위해 배분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배분심의위원회 위원으로는 ▲복지재단 복지실장 ▲유관기관·단체의 인사로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천 1인, 남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회 추천 1인,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추천 1인,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추천 1인 ▲남양주시 공무원 ▲시민 대표 등 민간 중심의 위원회로 위촉됐다. 이후 진행된 배분심의위원회에서는 사업비 배분에 대한 보고와 복지재단 배분사업 진행 절차 표준방안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배분심의위원회는 남양주시의 공정하고 체계적인 배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후원금·품의 공정한 배분 ▲각종 공모 사업 및 프로포절에 대한 심사 및 조정 등의 역할을 한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그동안 남양주시의 한계였던 편중된 후원금의 균등한 재분배라는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분심의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분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복지재단, 배분심의회 위원 위촉
-
-
남양주시, 마을 공동체 23개소 활동시작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021년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3개 분야 23개 공동체를 선정하고 3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마을 공동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마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마을 공동체를 공모하고 서류 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신청 공동체 30개 중 23개를 선정했으며,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회계 교육을 실시하고 공동체 컨설턴트 7명이 각 공동체를 담당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공동체는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에코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13개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공동체 활동 사업’ 9개소 ▲공동체 활동 거점 시설 개선을 위한 ‘공간 조성 사업’ 1개소로, 분야별로 공동체당 500만 원에서 1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조광한 시장은 “함께 살아가기 위해 공감과 소통이 필요한 요즘, 공동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며 “시정 발전의 동반자이자 원동력인 마을 공동체가 발전하고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을 전파하는 성숙한 공동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마을 공동체의 소통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체의 날’을 운영하고, 공동체 맞춤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마을 공동체 23개소 활동시작
-
-
양평치유의숲, 니제르와 국제협력사업 추진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에서는 지난 25일 국제보건의료기관인 NGO 글로벌케어와 니제르(UN 선정 최빈국) 청소년 대상을 대상으로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국제 협력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제협력을 주도하는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국제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니제르의 기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산림치유키트(80세트) 제공 ▲현지 교육 및 통신환경을 고려한 산림치유프로그램 동영상 제공 ▲산림복지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니제르 청소년 대상 비대면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산림복지 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치유의숲, 니제르와 국제협력사업 추진
-
-
조광한 시장, 야간 무단쓰레기 투기 감시원 배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9일 에코폴리스 프로젝트를 12개 읍면동 20개소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코폴리스는 무단 투기 지역을 야간에 집중 관리하는 환경 감시원으로, 시는 cctv로도 해결되지 않는 무단 투기 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저녁 쓰레기 배출 시간 대 투기 취약 지구에 에코폴리스를 배치하고 한곳에서 상시 근무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에코폴리스 프로젝트는 쓰레기 분리 배출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일깨우고 나아가 시 전체 ‘쓰레기 20% 감량’을 목표로 해 깨끗한 남양주시를 만드는 데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시는 29일 지역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된 에코폴리스 20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오는 30일부터 각 구역에 배치해 쓰레기 정리, 주민 홍보 등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무단 투기는 쓰레기 감량을 위해 개선해야 할 필수적인 과제”라며 “감시 인력 확충을 통해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깨끗한 에코로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시는 에코폴리스 프로젝트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경우 시 전역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환경 의식 변화를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조광한 시장, 야간 무단쓰레기 투기 감시원 배치
-
-
조광한 시장, 시장협의회서 지방자치권 헌법보장 요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9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열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민선7기 제9차 정기회의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지방자치권을 침해하고 있는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기초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불법·부당한 감사 중단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인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인구 50만 이상 회원 도시 단체장 12명이 참석해 행정안전부 정책 건의 사항 및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 확대 등 지방자치단체 발전을 위한 중앙 정부 건의 사항과 같은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광역-기초의 관계가 상하 관계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헌법이 보장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고유의 자치권’을 침해하는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불법·부당하고 포괄적인 자치사무 감사’에 대해 문제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차원의 분명한 입장과 의견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회의에 참석한 여러 단체장들은 “광역과 기초는 상하 관계가 아닌 상생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감사뿐만 아니라 재정 조정, 행정 권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초-광역 간 기울기가 존재한다.”며 “이번 「불법·부당한 감사 중단 요구」의 외침이 명실공히 지방 분권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해 이뤄진 경기도의 포괄적인 자치사무 감사에 대해 권한쟁의 심판을 접수하고 헌법 재판소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으며, 오는 4월 2일 한국헌법학회 지방자치포럼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자치사무와 감사권에 관한 헌법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공동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헌법재판소는 판례(2006헌라6)를 통해 법령 위반 사항을 특정하지 않고 자치사무에 대해 감사를 개시하거나 법령 위반 사항을 적발하기 위한 감사는 허용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 남양주시의 정책 건의를 통해 현재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불법·부당한 감사가 개선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조광한 시장, 시장협의회서 지방자치권 헌법보장 요구
-
-
현대오일뱅크, CJ 슈퍼레이스 3년째 고급연료 후원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올해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현대오일뱅크가 고급 연료를 후원한다. 현대오일뱅크는 고급휘발유 브랜드인 카젠(KAZEN)을 앞세워 최고 품질의 고급휘발유를 생산해 왔다. 옥탄가 94 이상일 경우 고급휘발유로 분류하는 국내 기준보다 더욱 엄격한 품질기준을 갖고 있는 현대오일뱅크는 고급휘발유의 옥탄가 수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380여개의 SK직영주유소를 인수한 현대오일뱅크는 고급휘발유 취급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어 주유고객들은 슈퍼레이스에 사용되는 연료와 동일한 옥탄가의 고급휘발유를 전국 350여개주유소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는 일반 차량에도 출력을 향상시키면서 부품의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국내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CJ슈퍼레이스 첫 경기는 오는 5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대회의 메인 클래스인 슈퍼 6000 종목을 비롯해, GT 클래스, BMW M, 캐딜락 CT4, 레디컬 컵 등 다양한 레이스가 열린다.
-
- 사회일반
- 랩타임즈뉴스
-
현대오일뱅크, CJ 슈퍼레이스 3년째 고급연료 후원
-
-
양평군 재향군인회, 서해수호의 날 故 이창기 준위 추모행사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재향군인회(회장 한응섭)에서는 지난 26일 옥천레포츠공원 내 故 이창기 준위 흉상 앞에서 제6회 서해수호의 날 및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재향군인회장과 유가족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자 간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故 이창기 준위는 1970년 옥천면 용천리에서 태어나 해군에서 복무 중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했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일어난 북한 도발 사건들의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호국영령들을 위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의미 있는 날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됐다. 한응섭 양평군재향군인회장은 “천안함에 오른 故 이창기 준위의 애국심은 우리 국민들 마음속에 존경심으로 남아있다”며,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테러위협에 맞서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을 때,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웅들의 애국정신을 군민 모두가 기억하며, 앞으로 어떠한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호국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들이 목숨을 잃어가며 지킨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더욱 사랑하고 우리 모두 소중하게 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재향군인회, 서해수호의 날 故 이창기 준위 추모행사 개최
-
-
양평군, 21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추진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29일부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31대 가량의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보조금 신청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http://www.ev.or.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구매 희망자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에서 관련 절차를 대행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군민, 법인·단체며, 공공기관의 경우 공고일 이전 양평군에 주소를 둔 사업장 등이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경형 150만원, 소형 260만원, 중형 290만원, 대형 3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AS확약보험제도 도입에 따라 주요부품에 대한 무상 AS 기간을 설정, AS 확약 보험증서나 보험증권을 환경부에 제출한 차종에 한해 지원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전기차, 수소차 보급사업에 이어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질 개선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차량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21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추진
-
-
남양주시의회, 공공기관 유치 건의안 채택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29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남양주시 유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경기도의 공공기관 분산 배치 계획을 적극 환영하며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를 지향하는 남양주시에 경기도 공공기관이 이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백선아 의원을 비롯한 18명의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했다. 시의회는 남양주시가 그동안 중첩규제로 인해 체계적인 도시발전이 어려웠던 점을 들어 공공행정 인프라가 절실하다고 하였으며, 지리적으로 경기 동북부 관문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요충지로 소외된 경기 북·동부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임을 내세웠다. 더불어 왕숙1․2 신도시, 진접2택지, 양정역세권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각각의 공공기관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백선아 의원은 “경기도 공공기관을 유치하여 남양주시가 명실상부한 경기동북부의 거점도시로 거듭나길 72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염원한다”며 “남양주시의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과 힘을 합해 반드시 공공기관 유치를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공공기관 유치 건의안 채택
-
-
남양주시의회 박은경 의원, 시민과 의회에 경청하라!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박은경 의원이 29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차별 없이 균형 잡힌 정책을 펼쳐달라고 조광한 시장 이하 집행부에 촉구했다. 먼저 하수처리 기본계획변경안은 신도시 개발에 따른 것이라며, 해당지역에 신설하여 처리하는 것이 마땅하므로 평내호평에 하수처리장을 신설하겠다는 안은 전면 수정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수석-호평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위한 지원 안에 동료의원들의 동참을 요청하며 출퇴근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함께 책임지고 덜어주는 지원책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얼마 전 보도되었던 5개부서 조 시장 생일파티 조직문화에 대해 언급하며 부끄러운 일이지만 한편으로 이를 통해 남양주시의 자정능력과 변화의 작은 희망을 보았다고 했다. 박은경 의원은 비오는 날 하천가에서 울어야 하는 청개구리 동화를 말하며 때늦은 후회가 없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시의회의 목소리를 적이 아닌 동료와 가족의 목소리로 듣고 아름다운 조율과 협력으로 남양주시 행정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박은경 의원, 시민과 의회에 경청하라!
-
-
별내동 통장협의회, 무단 쓰레기 수거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동 통장협의회(회장 신경석)가 지난 23일 「깨끗한 별내동 만들기 함께해요! 에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별내동 46개통 통장들이 4개조로 나눠 에코플로깅 활동을 실시했으며, 별내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크린넷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을 대거 수거하고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신경석 별내동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회의가 어려워 그동안 화상 회의를 진행했는데 봄날을 맞아 통장들이 함께 모여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게 되니 좋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좋은 취지의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활동을 이어나갈 뜻을 내비쳤다. 이에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도 직접 참여하며 에코 플로깅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길 바라며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센터는 에코플로깅 활동이 시민들 사이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기관ㆍ사회단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이벤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동 통장협의회, 무단 쓰레기 수거
-
-
양평군, 2020 회계연도 결산 검사 실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2020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결산검사위원은 이혜원 군의원을 비롯한 관계전문가 4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지난해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 내역을 수치화한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로 제출하기 전 의회가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이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 예산집행의 마지막 단계로 재무운영의 적법성, 효율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시해 이를 통해 분석한 재정운영 성과를 다음해 예산 편성과 집행에 반영, 재정운영의 책임감과 신뢰성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2020회계연도 세입결산액은 전년보다 2,173억 늘어난 1조 1천 5억 원으로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한 기념비적인 해로 다른 때보다 결산검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개선·보완해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2020 회계연도 결산 검사 실시
-
-
남양주시복지재단, 저소득 어르신께 김치 전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온[溫]택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기획한 이번 ‘온[溫]택트 나눔’ 행사는 동절기에 담근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반찬을 걱정하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봄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준비된 김치는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기관인 남양주종합재가센터,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동부·북부희망케어센터 4개 기관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00가구(가구당 8㎏)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진행해 오던 김치 직접 담그기 행사를 지양하게 됨에 따라 관내에서 생산한 김치를 구입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기관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경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김치를 전달한 화도읍 지역의 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이 드셔 보시고 맛있다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고, 돌아오는 길에도 직접 전화하셔서 김치를 먹는 동안 선생님이 생각날 것이라고 했다.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김치는 사시사철 매끼 먹는 필수 반찬인 만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걱정 하나를 덜어드리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생활지원사를 파견해 신체적인 기능 제한으로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주기적으로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관계 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복지재단, 저소득 어르신께 김치 전달
-
-
남양주시, 이석영광장 & 리멤버 1910 개관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6일 안중근 의사 서거 111주기를 맞아 금곡동 홍유릉 앞에 도시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조성한 이석영광장과 REMEMBER 1910의 개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개관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이석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우당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롯해 문희상 20대국회 국회의장,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홍성덕 (사)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부이사장,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정성호 국회의원(양주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홍성표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관 행사는 뮤지컬 안중근 ‘누가 죄인인가’ 뮤직 비디오 상영을 시작으로 조광한 시장의 이석영 선생 6형제에게 바치는 헌사, 이종찬 우당기념사업회 이사장의 답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 시장은 이석영 선생 6형제에게 바치는 헌사에서 “REMEMBER 1910은 이석영 선생 6형제를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고귀한 헌신과 애국심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역사체험관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이 우리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또 우리의 후손들에게 큰 울림으로 자리 잡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종찬 우당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답사를 통해 “남양주시에서 이석영 선생을 기억할 수 있는 REMEMBER 1910을 조성해 주셔서 후손의 한 사람으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REMEMBER 1910을 통해 남양주 시민들이 일본의 만행을 기억하고, 독일을 용서한 이스라엘처럼 일본이 진정한 사과를 하게 됐을 때 그들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REMEMBER 1910의 개관을 기념해 1910년 이석영과 6형제들이 압록강을 건너던 모습을 그린 석창우 화백의 ‘1910년 고난의 망명길’ 수묵화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역사 법정에서는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재학생들이 친일파를 심판하는 반민족행위처벌 특별 법정이 처음으로 열렸다. 특히, 이날 개관 행사에는 REMEMBER 1910의 대표적인 전시 작품인 ‘빛을 잇는 손’을 제작한 나점수 작가도 자리해 특별한 개관식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석영광장과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은 무장항일투쟁의 초석이자 광복군의 산실인 신흥무관학교 설립과 운영에 전 재산과 목숨을 바친 이석영 선생 6형제의 애국심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기억하는 역사 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남양주의 새로운 마인드 마크(Mind mark)로 자리잡을 REMEMBER 1910은 시민과 청소년 및 가족 단위로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시민들이 365일 언제라도 찾아올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1월 1일과 설날, 추석 제외) 운영될 예정이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이석영광장 & 리멤버 1910 개관
-
-
당신의 생각이 슈퍼레이스를 완성한다!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실제 레이싱 대회에 반영되면 어떨까? 그리고 내 아이디어가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진다면 어떨까? 더 이상 생각만할 것이 아니라 직접 자신의 의견을 내놓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팬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상상을 현실로 바꿔볼 계획이다. 이름하여 ‘We Make SUPERRACE’ (우리가 슈퍼레이스를 만든다) 캠페인이다. 더욱 멋지고 재미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가 팬들의 생각을 더욱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흥미로운 기획을 마련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슈퍼레이스 공식 굿즈 공모전’이다. 본 조직위원회에서 골라 놓은 품목을 팬들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해 하나의 상품으로 완성하는 작업이다. 컴퓨터 그래픽 같은 전문적인 실력이 없더라도, 손으로 그린 그림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슈퍼레이스 홈페이지(www.super-race.com) 에서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CJ슈퍼레이스 팬들은 ‘We Make SUPERRACE’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대회에 대해 갖고 있었던 여러 가지 생각들을 마음껏 풀어놓을 수 있다. 팬들의 요청을 다양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공식 상품, 공식 음악, 이모티콘, 키 비주얼 등 자신의 장점을 뽐내며 대회를 상징할 수 있는 요소들을 직접 창조해내는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올 시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경기 내내 지루할 틈이 없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모든 일정과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팬들에게 수시로 전달된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
- 사회일반
- 랩타임즈뉴스
-
당신의 생각이 슈퍼레이스를 완성한다!
-
-
남양주시, 농생명산업대학 입학식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창의적인 사고와 실천적인 능력으로 남양주 미래 농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남양주시 농생명산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남양주시 농생명산업대학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미래농업리더과(19명), 역량 있는 융복합농가 육성을 위한 농산업융복합과(22명)의 2개 과정으로 이뤄져 농업 경영 마케팅ㆍ창업적 아이템 개발ㆍ새로운 트렌드의 농촌융복합산업 프로그램 개발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ㆍ현장 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에서 남양주시 농생명산업대학장인 조광한 시장은 영상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농업과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시 농생명산업대학에 입학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시는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농업 환경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미래 농업을 만들어 가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왕숙신도시와 연계한 생명산업벨트의 핵심은 바이오ㆍ메티컬ㆍ코스매틱ㆍ농생명산업으로 이 같은 산업의 바탕은 농업이 기본”이라고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조 시장은 “앞으로의 농업은 친환경적이고, 작은 공간에서 많은 생산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팜의 형태로 발전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시에서도 이 부분에 집중해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며 “농업 변화의 중심에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우리시의 농업을 이끌어 가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 농생명산업대학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조 강사가 ‘창의방정식으로 떠나는 농업통찰경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농생명산업대학 입학식 개최
-
-
양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 청취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청 세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확인하면 되고,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를 통한 인터넷 열람도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당해 주택의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할 수 있고,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www.kras.go.kr)에서 인터넷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선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양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다음 달 29일 최종 결정·공시하게 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세무과(031-770-2868~2872)로 문의하면 된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 청취
-
-
남양주시, 공공기관 유치 간담회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3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6개 시민단체 대표들과 함께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며 적극적인 지역 여론 수렴에 나섰다. 그동안 시는 지난 2일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를 구성한 이후 5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19일 3차 TF 회의를 개최하는 등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TF 단장인 박신환 부시장을 비롯해 다산신도시총연합회, 덕소사랑, 별내발전연합회, 오남진접발전위원회, 평내호평발전위원회, 화도사랑의 6개 시민단체가 참석했다. 박신환 부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서는 지역 경계를 넘어 시민단체 등이 함께 연대해 시 전체가 한목소리를 내야하며, 이를 위해서 각 시민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6개 시민단체 대표는 “부시장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며, 시민의 에너지를 결집해 남양주시에 경기도 공공기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6개 시민단체는 “군사 시설 보호 구역, 상수원 보호 구역, 개발 제한 구역 등 다양하고 중첩적인 규제를 받아오고 있는 남양주시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경기도가 23일 7개 공공기관 이전 통합 공고를 발표한 가운데 남양주시는 접수 기간인 오는 4월 12일까지 공공기관 유치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공공기관 유치 간담회 개최
-
-
남양주시, 코로나 백신 접종 모의 훈련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24일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75세 이상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 시설(주거복지, 주·야간, 단기보호) 입소·이용자 및 종사자 중 접종에 동의하고 접종 센터 내원이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백신 수급 상황 등 접종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운영 적절성 검토와 돌발 상황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위해 실시됐으며, 실제 예방 접종 상황을 가정하고 사전 준비부터 접종 후 이상 반응 모니터링까지 업무 단계를 포괄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남양주시와 경기도청, 남양주소방서, 73사단 등 관계자 및 참관인과 접종 상황을 가정해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의사, 간호사, 행정 인력, 접종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남양주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미비점 등을 보완해 화이자 백신 접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건강한 상태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오는 25일까지 접종 동의서를 작성해(법정 대리인 또는 보호자 대리 신청 가능)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요양 시설 입소자는 해당 시설에서 신청할 수 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코로나 백신 접종 모의 훈련
-
-
남양주시의회 김영실 의원, 장애인복지위원회 개정조례안 대표발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김영실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상위법령에 부합하도록 조례를 개정하여 업무혼란을 방지하고자 발의되었다. 조례안은 ▲상위법령과 불일치하는 조문정비 ▲위원회 구성의 세부규정을 정비하여 위원회 구성 기준 완화 ▲위원의 임기 규정 명료화 및 기타 용어정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실 의원은 “혼란의 여지가 있는 규정을 정비하여 위원회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조문 용어를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였다”며 “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되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이상기, 전용균, 이정애, 김현택, 원병일, 김진희, 박성찬, 김지훈, 장근환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김영실 의원, 장애인복지위원회 개정조례안 대표발의
-
-
남양주시의회 최성임 의원, 박물관 및 미술관 조례안 대표발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최성임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문화·예술·학문의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다. 조례안은 박물관·미술관의 전시·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조사·연구, 강연회·발표회, 학예사 양성 등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박물관·미술관의 진흥을 위한 위원회의 구성과 기능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였다. 최성임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감을 경험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문화시설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의 향유를 돕는다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이영환, 전용균, 박성찬, 이정애, 원병일, 이철영, 이도재, 김진희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최성임 의원, 박물관 및 미술관 조례안 대표발의
-
-
남양주소방서,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모의훈련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범진)는 24일 오전 9시 관내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남양주보건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의 훈련은 남양주 시민의 안전하고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을 위하여 백신 예방접종 준비단계부터 발열 등 이상반응 환자 이송단계까지 종합적인 가상 모의훈련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남양주소방서 훈련 상황으로는 예방접종 대상자 백신 접종, 접종 후 이상 반응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신속한 지정 응급의료센터 이송 과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19구급대원 3명과 구급차량 1대의 소방력이 동원됐다. 남양주소방서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반 권순정 구급담당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백신 예방접종을 위하여 남양주소방서 전 직원은 완벽한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소방서,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모의훈련
-
-
양평군, 2021년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8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치매협의체 첫 회의를 치매관련 전문가 · 치매가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치매안심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최근 초고령사회로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중앙치매센터 치매역학조사 결과 양평군에도 현재 3,284명의 치매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지난 16년부터 치매관련 전문기관 및 단체의 참여와 협력, 자원연계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치매관리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양평군 치매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 류나영 양평군치매안심센터장 및 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민간부문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철 건강증진과장, 변영일 국민건강보험공단양평지사 노인장기요양센터장, 배명훈 경기도립노인전문 여주병원장, 남정무 경기도립노인전문 남양주병원 진료부장, 강봉수 양평병원 신경과장, 윤건희 대한노인회 양평지회 사무국장, 정지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김남규 노인복지관장, 정란순 치매가족 대표 등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의 추진결과에 대한 평가와 2021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의 적극 추진을 위한 자문, 치매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 등으로 이뤄졌으며, 치매안심센터의 그 간 운영경과 안내와 시설 견학도 함께 진행됐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으로 추진돼야 하는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며, “그러나 현재 상황에 맞게 비대면으로 치매 인지재활 교구의 가정배송, 영상을 통한 비대면 치매진단검사 추진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2021년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
-
마석행 6호선 원안추진위, 대광위원장에 5만인 서명부 전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마석행 6호선 원안추진위원회는 평내호평발전위원회 & 주민연대와 함께 마석행 6호선 원안추진을 촉구하는 5만인 서명부를 2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최기주 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조응천 국회의원실에서 마련했으며, 김미리 경기도의원과 신민철 남양주시의원도 함께 참여했다. 주최측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마석행 6호선 원안추진을 위해 5만인의 서명을 받았으며, 화도읍과 호평동, 평내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28일만에 5만여 명이 서명에 참여하여 마석행 6호선 원안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마석행 6호선 원안추진 서명부는 주민들에 의해 직접 최기주 대광위원장에게 전달됐으며, 추진위는 이 자리에서 GTX-B 조기착공, ITX 마석역 상시정차, 경춘분당선 직결 등의 지역현안을 언급하며 대광위원장에게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최기주 대광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전문가의 식견을 담아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하는 한편, 변경 노선과의 객관적인 비교분석을 요구하는 주민들에게 모든 조건을 두고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명부 전달식에 참여한 송천기업인회 박윤종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남양주는 상위기관인 경기도와도 상의 없이 노선을 변경했다’면서 ‘80년 동안 경춘선만 바라보고 살아온 주민들에게 6호선은 너무나도 필요한 철도’라며 지하철 6호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6호선 연장의 마석 연장안과 양정역세권안 두 노선에 대해 심의중인 대광위는 국토연구원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금년 상반기 중 6호선 연장 노선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마석행 6호선 원안추진위, 대광위원장에 5만인 서명부 전달
-
-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에코플로깅 활동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지회장 곽민승)는 지난 20일 천마산과 호평동 호만천 주변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 에코플로깅(Eco-plogging)은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활동으로, 이날 활동은 35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성회는 호평동 호만천 산책로에서 하천 주변 쓰레기를 주우며 ‘No 쓰레기 Yes 남양주’ 캠페인을 실시했고, 청년회는 봄철 본격적인 산행 시기에 맞춰 천마산 등산로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산불조심! 우리 모두 함께해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곽민승 지회장은 “호만천을 비롯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여러 공간들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에코플로깅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선미숙 여성회장과 전명호 청년회장은 “현장에서 시민 분들과 소통하며 함께 환경 혁신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지대장 나용자)는 지난 21일 오남체육공원 앞 고가 주변, 진접읍 금곡리, 진건읍 배암리 낚시터 주변을 돌며 8시간 동안 무단 투기된 쓰레기 분리수거 작업을 실시했으며, 와부읍 지구대(지구대장 이남순)는 21일 밤 무단 투기 순찰 활동과 쓰레기 정리 활동을 함께 추진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에코플로깅 활동
-
-
별내면 바르게살기운동, 에코랜드 정원 가꾸기 추진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위원장 조우현)는 지난 19일 별내면 에코랜드에서 정원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에코랜드에서 왕복 500여 미터에 이르는 구간에 흙을 일구고 돌을 골라내며 향후에 있을 꽃 심기 등 식재 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 조우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다가 평소 자주 오던 에코랜드에서 다가오는 봄을 위한 사전 정리 작업을 진행하니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행히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한 보람이 있게 화창한 날씨에 시원한 바람도 불어서 참여한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 속에 작업을 한 것 같다.”며 작업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이영근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이렇게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머지않아 에코랜드에 꽃밭이 조성되면 운동하시는 주민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 드릴걸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3월부터 주기적으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한 에코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바르게살기운동, 에코랜드 정원 가꾸기 추진
-
-
복지분야 ‘ecopia 남양주 생활 속 실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 복지 분야의 시설 및 단체들이 생활 속 실천 운동을 전개하며 깨끗한 ‘ecopia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힘을 더하고 있다. 먼저, 관내 어린이집에서는 폐지,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창의적 놀이 프로그램인 ‘에코 아틀리에’ 교육 등을 실시하며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을 재활용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임으로써 스스로가 환경 보호의 주체가 되는 조기 교육에 힘쓸 전망이다. 또한, 남양주지역자활센터에서는 오는 5월부터 시작하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사업’을 통해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이용해 화분, 향초, 연필 등 친환경 제품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커피박 업사이클링 사업’은 연간 24톤의 커피박 쓰레기를 감량하는 데 기여함과 동시에 자활센터의 수익 사업 및 일자리 확대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뜨란’과 노인 일자리 실버 카페 ‘해미일’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고 개인 컵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인 컵 사용 고객에게 할인을 해주는 ‘에코할인’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선균)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쓰레기 줄이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금곡동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여성 단체에서도 쓰레기 절감을 위한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마을별 봉사단을 구성해 쓰레기 무단 투기 실태 조사를 통한 환경 지도를 제작해 관심 지역을 빅 데이터화하고 환경 정화 활동과 캠페인 등 주민 의식을 전환할 수 있는 운동을 전개하는가 하면 자원 순환 전문 강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시민 강사를 육성하고 있다. 희망케어센터 등 복지관에서는 독거노인 등 재가복지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후원 물품 등을 담기 위해 사용하던 1회용 비닐봉투를 보냉용 에코백으로 대체함으로써 연간 비닐봉투 2만 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대상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쓰레기 줄이기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이군희 복지국장은 “복지 영역이 과거와 달리 환경, 일자리, 교육 등 포괄적 사회 보장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복지 분야에서도 각각의 위치에서 ‘ecopia 남양주’를 만들어 가기 위한 생활 속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깨끗한 남양주시를 만드는 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복지분야 ‘ecopia 남양주 생활 속 실천
-
-
남양주시, 영양플러스사업 연중 모집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2일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2021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수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상태 취약 계층인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일정 기간 동안 영양 교육, 상담 및 보충 식품 패키지를 제공함으로써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산부(임신, 출산, 수유부) 및 영유아(생후 66개월 미만)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의 영양 위험 요인 여부를 확인해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1회 영양 교육에 참여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식품 패키지(분유, 곡류, 달걀, 우유 등)를 월 1회 이상 제공받게 되며, 최소 6개월 간 자격이 유지되고 이후 자격 재평가를 통해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영양플러스 사업’ 신청은 거주지에 따라 남양주보건소(☎031-590-4457, 8235) 또는 남양주풍양보건소(☎031-590-6957) 영양플러스 담당 부서에서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또는 전화 예약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영양플러스사업 연중 모집
-
-
별내발전연합회, 오남진접발전위원회, 화도사랑 한목소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월 17일 경기 동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남양주의 시민단체들이 경기도의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남양주 다산, 별내, 진접, 오남, 화도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다산신도시 총연합회, 살기좋은 청학리, 별내발전연합회, 오남진접발전위원회, 화도사랑 등 시민단체가 모인 것 인데, 이들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중 최소한 한 기관의 남양주 유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남양주시가 그린밸트, 군사시설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다양하고 중첩적인 규제를 받아오고 있는 도시인만큼 일반적이고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100만 인구를 바라보는 대도시에 경기도 공공기관이 전무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남양주시에는 광릉테크노밸리, 진관일반산업단지, 마석가구공단 등 최고의 산업단지가 조성되어있으며, 약 2,700개의 기업이 모여 있기 때문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중 한 기관의 이전 시 최고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남양주의 72만 인구라는 풍부한 인적자원, 지하철 4호선, 8호선, 9호선, GTX-B, 경춘선, 경의중앙선과 수도권 제1순환선 및 수도권 제2순환선, 서울-춘천고속도로 등에 따른 편리한 접근성도 주장하면서 경기 동북부 어느 지역과도 비교할 수 없는 대학교와의 산학연계(경복대, 고려대, 경희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삼육대 등)의 장점까지 언급하며 남양주가 최적의 입지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남양주시에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라는 한편, 공공기관 유치 시 균형발전을 고려하여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입지선정을 주문했다. 총합 48만명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의 대표 시민단체가 모여 경기도 공공기관의 남양주 이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낸 만큼, 남양주시와 경기도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발전연합회, 오남진접발전위원회, 화도사랑 한목소리
-
-
남양주시의회 이영환 의원,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이영환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공영장례’란 사망 당시 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관내에서 사망한 사람 중 연고자가 없거나 알 수 없는 경우 또는 연고자가 있으나 가족관계 단절, 경제적 이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시신 인수를 거부·기피하는 경우 장례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가 지원하는 장례를 말한다. 조례안은 시장에게 무연고 사망자 등의 공영장례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책무를 부여하였다. 이영환 의원은 “무연고 사망자 등을 위한 장례지원은 고인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존엄성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경, 원병일, 이정애, 최성임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이영환 의원,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
-
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 아동복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원병일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각종 아동학대사건의 심각성과 미흡한 초동조치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아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으로 기존에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전담하던 업무 중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및 응급보호, 피해아동과 피해아동의 가족 및 아동학대행위자에 대한 상담·조사 등을 시에서 직접 수행하도록 하였으며 관련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위원수를 10명에서 15명으로 확대하고 변호사, 의사, 경찰, 아동복지 전문가 등을 필수로 포함하도록 하였다. 원병일 의원은 평소 노인복지에서부터 아동복지까지 시민복지증진에 폭넓은 관심을 갖고 정책마련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아동 빈곤예방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데 이어 아동학대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원병일 의원을 비롯하여 이영환, 박은경, 이정애, 최성임, 이도재, 박성찬, 김영실, 김진희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 아동복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
-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조례안 대표발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백선아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다. 조례에 따르면 시장이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설립·운영에 필요한 인력양성부터 경영·기술·세무·노무·회계 등 전 분야에 걸친 자문 및 정보제공 등을 지원할 수 있고 시와 관계기관이 물품용역 조달에 있어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제품의 판로 확대와 유통 지원을 하는 한편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추진하는 공동사업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백선아 의원은 경제적 약자를 지원하는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과 영업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대표 발의한 백선아 의원을 비롯하여 이도재, 신민철, 김지훈, 이상기, 김현택, 전용균, 이창희, 장근환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조례안 대표발의
-
-
남양주시의회 김진희 의원, 주민자치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김진희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주민자치회 참여 대상자의 범위와 지원을 확대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효율화를 모색하기 위해 발의 되었다. 주요내용으로 주민자치회 참여 대상 확대와 선정기준 및 절차를 보완하였으며 주민자치센터 사용료 징수기준 정비 및 감면대상을 국가유공자의 유족과 가족까지 확대하는 내용과 주민자치위원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진희 의원은 “주민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활동을 지원하여 주민 자치가 강화되고 시민들의 복리가 한층 더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김진희 의원을 비롯하여 최성임, 김영실, 이정애, 이영환, 원병일, 박성찬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김진희 의원, 주민자치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
-
배우 권세현, 남양주시 홍보대사 위촉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배우 권세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권세현은 2019년 중국 유명 영화사 상하이아태영화공사의 초빙 배우로 선정돼 중국이라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발돋움하며 글로벌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유망주로, 최근에는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 2021에서 선(善)으로 뽑히고 포토제닉상도 수상하는 등 모델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배우 권세현의 일진월보(日進月步)하고 있는 모습과 도전 정신이 수도권 거점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 시의 현재와 매우 유사하다.”며 “앞으로 남양주시 홍보대사로서 활약해 주실 모습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배우 권세현은 “교통, 공간, 환경의 3대 혁신을 추진하며 무서운 속도로 도약하고 있는 남양주시 홍보대사가 돼 매우 자랑스럽다. 남양주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면서 시의 우수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홍보대사로서 각오를 밝혔다. 한편, 향후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배우 권세현은 LBN 불교방송의 홍보 실장을 겸임하며 홍보 분야에도 일가견을 보이고 있어 자신의 특기를 살려 남양주시를 국내․외로 알리고 국제교류의 촉진제 역할을 하는 등 시정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
- 지자체소식
-
배우 권세현, 남양주시 홍보대사 위촉
-
-
조광한 시장, 개 농장·개 경매장 폐쇄 직원 격려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2일 집무실에서 일패동 소재 불법 개 농장 및 개 경매장 원상 복구에 기여한 금곡동 도시건축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조 시장은 일패동 개발 제한 구역 내 불법 운영 중인 개 농장과 개 경매장 2개소 등 불법 시설물에 대한 원상 복구를 위해 현장 점검을 단행,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부서 합동 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시는 해당 농장주로부터 사육 중인 개 400여 마리 자진 처리 완료와 함께 경매 중지 계획을 통보받는 등 불법 개 농장 및 개 경매장의 원상 복구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조 시장은 위법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 및 계도, 해당 농장주의 자진 철거 유도를 위한 지속적인 협의 등 현장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한 관계 공무원의 숨은 노력을 언급하고, 원상 복구 처리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펼친 현장 실무자들을 크게 격려했다. 조 시장은 “불법 운영 중인 개 농장과 개 사육장은 환경 오염과 공익 침해, 반려동물 보호 문제 등과 관련된 우리 시가 해결해야 할 큰 숙제였다.”며 “끈기와 집념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줘서 감사하고, 해당 시설에 대한 불법 행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지도 점검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조광한 시장, 개 농장·개 경매장 폐쇄 직원 격려
-
-
남양주시,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시상식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제2회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수상자 18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심사 총평, 수상자 참여 소감 인터뷰, 수상자 대표 3명의 프레젠테이션 발표, 상장 및 부상 수여, 내빈 축하 말씀, 축하 공연으로 구성해 진행됐으며, 조선 시대 과거 급제자에게 합격증을 수여한 의식 ‘방방례’의 요소를 차용해 특색 있게 꾸며졌다. 수상자 18명은 유생복 또는 어사복을 입고 상장을 전달받았으며, 족자 형태 상장은 실력 있는 서예가 갈뫼 김지수 선생이 친필로 작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정약용대상 수상자에게는 ‘세상을 울리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로 ‘여운이 길고 울림이 깊은 악기 징’을 상패로 전달했다. 또한, 참석 인원 제한에 따라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한 지난해 수상자 최기훈, 심규빈 학생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시는 흠흠신서상 9명, 목민심서상 8명, 정약용대상 1명, 총 18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흠흠신서상에는 해외 연수 참가권을, 목민심서상에는 4백만 원, 정약용대상에게는 8백만 원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조광한 시장은 시상식에서 “조선 후기 새로운 세상의 기준을 만들고자 했지만 성공하지 못해 미래를 기다렸던 정약용 선생의 뜻을 받들어 제자 18명을 계속해서 선정할 계획이다.”며 “매년 정약용의 후예가 탄생하고, 이들이 각 분야에서 미래 인재가 돼 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약용 선생의 7대 후손이자 이번 대회 발표 심사 위원장을 맡은 정호영 종손은 “올해 발표 심사는 비대면으로 진행해 일부 요소를 평가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심사 과정은 정약용 선생의 정신에 맞게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해 진행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는 정약용 선생의 인문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세이 공모와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는 인문학 경진 대회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세이를 공모했으며, 작가, 교수, 학예 연구사,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와 발표 심사를 맡았다. 지난 1월 서류 심사를 통과한 36명 중 비대면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 18명이 선정됐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시상식 개최
-
-
남양주시, 이석영광장 & 리멤버1910 사전홍보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0일 이석영광장과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 사전 홍보를 위해 SNS 서포터즈 및 소식지 시민 리포터들을 대상으로 팸 투어를 진행했다. 이석영광장과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은 1910년 경술국치를 기억하고 국권 회복을 위해 설립됐다. 1910년 현 시세로 2조원이 넘는 남양주의 전 재산을 팔아서 독립운동을 위해 신흥무관학교를 세웠던 이석영 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오는 26일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은 시민들이 직접 친일파를 처단하고 수감시켜 볼 수 있는 역사법정과 친일파 수감감옥, 민족대표 33인의 결의를 되새기는 독립의 계단, 역사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컨퍼런스 룸, 이용객들이 소통과 화합을 꾀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카페 등 다양한 목적의 공간으로 이뤄졌다. 이날 투어에서는 조광한 시장이 두루마기를 입은 독립운동가로 변신, REMEMBER 1910의 첫 번째 큐레이터로 나서 직접 역사체험관의 공간별 의미를 설명하고 시민 서포터즈들이 궁금한 점에 답하는 시간을 가져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조 시장은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은 도시의 흉물로 방치됐던 목화웨딩홀을 철거하고 이석영 6형제의 결의를 담아 경술국치의 아픔과 숭고한 희생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조성됐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이곳에서 역사를 체험함은 물론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설 이용은 무료다. 팸 투어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이석영광장과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은 남양주시의 뜻과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뜻깊은 공간이 남양주시에 생겼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관식은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 ‘MY-N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이석영광장 & 리멤버1910 사전홍보
-
-
정동균 양평군수, 코로나 관련 기자회견문
- [정리 = 두물머리뉴스 양의철 기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양평 군민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양평군수 정동균입니다. 오늘 브리핑은 양평읍 유흥업소와 관련된 우리 양평군민의 추가 확진 상황과 군의 대처방안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양평군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 발생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하며 대응하였으나, 양평읍 내 유흥업소와 관련한 확진자가 지난 3월 16일 1명이 최초로 발생, 17일 1명, 18일 8명, 19일 5명이 발생하여 현재 총 15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질병관리청 확진자의 이동 동선 등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확진자의 개인정보 및 자세한 이동 동선은 공개할 수 없으나, 16일 최초 확진자는 증상발현에 따라 병원과 약국을 방문하였고 업무상 회의참석 및 지인만남을 위해 식당 등을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군은 확진자의 진술을 토대로 군 역학조사관과 양평군 현장대응반이 출동하여 전체 CCTV를 분석하고 방명록을 대조하며 확진자 방문 장소를 역학조사하고 철저하게 방역소독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따라서 해당장소를 방문한다 해도 추가 감염될 우려가 없으므로 관내 어느 장소든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3월 17일에 확진된 두 번째 확진자는 외국인노동자 선제검사를 통해 확진된 유흥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해당 확진자는 역학조사 결과 관내 다수의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것으로 밝혀져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종사자와 방문객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당일 긴급하게 양평군 유흥업지부를 통해 관내 유흥·단란주점업소 98개소의 종사자 200여 명에 대하여 전수검사를 시행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그 결과 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은 군민 441명 중 8명이 3월 18일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군은 유흥업소와 관련된 확진자의 대량 발생상황에 따라 18일 긴급회의를 소집하였습니다. 한명의 확진자가 여러 명에게 전파시킬 수 있는 만큼 지체 없이 재난 안내문를 발송하여 양평읍 유흥업소 방문자 및 종사자에 18일 당일 내에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1시까지 검사된 검체 665건을 긴급히 전문검사기관으로 의뢰하였습니다. 더불어, 읍내 유흥업소로 통한 추가 감염사태 방지를 위하여 양평군 유흥업지부장과 협의하여 양평읍 소재 유흥업소를 3월 18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자진 휴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군보건소에서는 확진자 가족, 지인, 방문장소 등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하여 군과 경기도의 역학조사관이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하였고, 보건소 전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확진자 주변인물에 대하여 면밀한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역학조사결과 현재까지 분류된 밀접접촉자는 73명으로 자가격리기간 동안 군 전담 공무원이 1대1로 매칭되어 격리장소를 이탈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18일 확진자는 전원 병상배정이 완료되어 금일 중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오늘 추가 확진자분들의 병상배정도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모든 동선들에 대한 밀접 접촉자가 파악되고 있고 접촉자들에 대한 조치도 신속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업소도 자체 방역 대응지침을 마련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등 노력하고 있으니 군민여러분들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고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주시기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현재까지 관내에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276명으로 국가 예방접종이 시행되고 있지만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하게 방역 대응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음은 양평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3월 넷째주부터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65세 이상의 입소자 및 종사자의 접종이 시작되며, 4월부터는 장애인 시설, 노숙인, 결핵 및 한센인 거주시설, 유·초중등 보건교사 등이 접종하게 됩니다. 4월 15일 목요일에는 물 맑은 양평체육관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 할 예정으로, 센터 접종대상자는 75세 이상 어르신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됩니다. 읍·면 협조를 통해 대상자 파악 및 접종의사확인, 사전등록, 이송, 접종 후 관리 등으로 진행되며, 대상자수는 백신 수급량에 따라 조정 될 예정입니다. 감염취약 어르신 및 시설에 대한 접종이 마무리되면, 5월에서 6월중에 65세 이상 일반인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 될 계획이며, 7월부터는 만 18세 이상부터 64세까지 일반인에 대한 접종을 시작하게 됩니다. 우리군에서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이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접종준비와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군민여러분께서는 지인과의 만남을 최대한 자제하여 주시고 근무지와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소중한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있거나 타인과의 접촉으로 감염이 의심되면 지체 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주시길 당부드리며,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양평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평군수, 정동균
-
- 오피니언
- 메시지
-
정동균 양평군수, 코로나 관련 기자회견문
-
-
남양주시, ‘쌤과 함께, 정약용 읽기’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8일 『정약용 인문학교 - 쌤과 함께 정약용 읽기』 열린시민반 강좌를 시작했다. ‘쌤과 함께, 정약용 읽기’는 열린시민반, 청소년반, 공무원반 각 50명 씩 모집해 위드 코로나(With Corona) 방식에 맞춰 비대면 강좌 5회와 유적지 현장 견학 1회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열린시민반 강좌는 조선 후기 한문학의 감성과 사유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안대회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강의는 ‘다산과 국토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정약용이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쓴 글을 읽으며 선생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첫 날 화상회의로 진행된 1회 강의는 정약용 선생이 고향 남양주와 양평 일대에서 여행한 기록들을 읽으며, 민생을 걱정하는 선생의 모습 외에 인간 정약용의 색다른 모습을 조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오는 4월 14일 개강하는 청소년반은 아직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다섯가지 얼굴로 보는 다산 정약용’을 주제로 김호 교수가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남양주 역사인물 정약용 선생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쌤과 함께, 정약용 읽기’ 청소년반은 다산서당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정약용문화제, 정약용 인문학교, 월간 정약용, 여유당콘서트, 정약용인문학콘서트 등 정약용 선생의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중 다양하게 준비‧운영하고 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쌤과 함께, 정약용 읽기’
-
-
별내면, 노쓰 챌린지 플로킹 실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종화)은 19일 봄을 맞아 별내생활개선회(회장 양선경) 및 별내골드생활개선회(회장 우정자) 회원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통한 환경 정화 활동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실시했다. 쓰레기를 주우며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신개념 운동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친환경 운동이다. 이날 활동에서 별내면사무소 직원들과 별내생활개선회 및 별내골드생활개선회 관계자 20여 명은 별내면 용암천과 청학천 일대 폐기물과 하천 부유물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이날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플로깅 활동과 함께 ‘노쓰(NO 쓰레기) 챌린지’에도 적극 동참하며 환경 지키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플로깅 활동에 동참한 김종화 별내면장은 “주민과 함께 실시한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노쓰 챌린지 플로킹 실시
-
-
남양주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대비 현장방문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77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1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시 1차(안)을 심사하기 위해 19일(금)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서부권역 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별내 노인복지관 건립과 50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용지 기부채납 등 2건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를 면밀히 살펴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점검하였다. 자치행정위원회 이영환 위원장은 “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에 포함된 사업들은 시민의 복리증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시설을 마련하는 것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심사에 철저를 기해 시민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대비 현장방문
-
-
남양주시의회 이영환, 최성임 의원 시정질문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영환 의원과 최성임 의원이 시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였다. 이영환 의원은 도시공원 추진과 관련하여 1인당 도시공원 목표 면적 달성도 및 도시공원일몰제 대상 중 공원이 재지정된 현황과 이로 인한 시민의 재산권 행사의 제한 여부, 마석근린공원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지연되고 있는 이유와 향후 계획 그리고 공원조성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요구사항의 반영여부를 물었다. 최성임 의원은 왕숙신도시 개발로 인한 하수처리는 신도시 택지 내에서 처리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안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평내 하수종말처리장 신설 계획은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정책이라 보는데 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반발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물었다. 이에 환경국장은 도시공원 1인당 목표면적은 법정기준은 확보하였으나 공원녹지기본계획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2015~2020년까지 일몰제 대상 도시공원 중 재지정은 없고 향후 일몰제 도달되는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하여는 개인의 재산권 침해가 최소화 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마석근린공원 추진과 관련해서는 공원부지를 포함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에 대한 공급 촉진지구 지정을 LH와 협의 중이며 화도근린공원 2차 조성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갖고 주요건의사항에 대해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답하였다. 아울러 평내 하수종말처리장과 관련하여서는 2013년도부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오염총량관리계획에 호평·평내 하추처리시설 신설 반영을 지속적으로 계획하였던 것이며, 호평·평내지역 하수관로에서 발생하는 불명수에 대한 대책 마련과 2030년까지 개발계획에 따른 호평·평내 지역 인구 증가 등 향후 호평·평내지역 개발요인 등을 감안하여 신설이 필요하다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주민과 소통하여 추진하겠다고 답하였다. 이어서 교통국장은 군도9호선의 경우 2021년 보상을 마치고 2025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철로지하차도 확장 등 차량통행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하였다. 이후 이영환 의원과 최성임 의원은 보충질의로 조광한 시장과 담당국장에게 일문일답을 이어가며 시정 정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뒤 시정질문을 마무리하였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이영환, 최성임 의원 시정질문
-
-
전통떡으로 케이크를 만드는 곳, 별방떡집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가끔 어린이집에서 원아 생일을 맞아 블루베리설기나 단호박 미니설기를 주문한다는 별방떡집. 떡의 종류는 물론 소재 또한 다양한 별방떡집은 전통떡에 현대식 케이크를 접목한 퓨전떡을 만든다. 가정에서 생일파티용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영양찰떡, 약식, 단호박설기 등 여러 구성으로 떡케이크도 제작한다. 블루베리 설기에는 주인이 직접 만든 수제잼을 넣어서 단 맛을 더한다. 떡의 혁명을 보는 듯하다. 우리나라 전통음식 ‘떡’이 서양의 ‘케이크’와 접목되어 탄생한 ‘퓨전떡’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돋는다. 별내면 청학리의 외진 곳에서 24년간 운영했던 방앗간에 ‘별방떡집’ 간판이 붙은 건 불과 1년 남짓. ‘별내 방앗간 떡집’을 줄여서 브랜드를 꿈꾸며 만든 이름이다. 맛있는 떡 만들기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손맛을 자랑하는 임옥자 대표는 “청학리에서 인연을 맺었던 고객들이 멀리 이사를 갔어도 우리 집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그동안 큰 버팀목이 됐다”고 말한다. 천연재료를 쓰며 변하지 않는 떡 맛을 내는 임대표의 고집스런 신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외국에 살던 딸 김미연 씨가 귀국하면서 이곳 방앗간은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다. 신세대를 겨냥한 퓨전떡 판매 작전은 성공가도를 목전에 두고 있다.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맞춤식 퓨전떡은 SNS와 택배의 도움으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대규모 매출도 가능케 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인 김미연 씨는 “저희 가게가 상권이 좋은 곳은 아니지만 어머니의 손맛과 인터넷이 잘 조화를 이루어 코로나 시대를 잘 극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다는 영화배우 현빈 씨의 외국팬들이 떡 케이크를 주문해서 선물을 하곤 한다.”며 만족해한다. 특히 젊은 엄마들에게 ‘별방떡집’의 주문 상품은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 백일 떡에서 첫돌 떡, 생일상차림 떡 등 기호에 맞는 구성과 디스플레이는 예술적이다. 일반적인 케이크를 변형시킨 떡 케이크는 압권이다. 형형색색의 낱개로 포장된 떡 케이크는 냉동보관하기가 수월하고 본연의 맛은 변형이 없단다. 떡 케이크는 밀가루 알러지를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건강식이다. 다양한 떡 색깔을 내는 색소들은 백년초, 단호박, 자색고구마 등에서 추출한 천연재료만을 사용한다. 유치원에 다니는 두 아이를 키운다는 김미연 실장은 “아이들이 예쁜 파스텔톤의 꿀떡을 무척 좋아한다. 하지만 색소들 모두가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인다.”고. 별방떡집의 어흥떡은 별미 중 하나다. 콩과 흑임자를 번갈아 쌓아 만든 편떡으로 그 모습이 마치 호랑이 무늬를 연상케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어흥떡이란 이름이 붙여지기 전 어느 날 이 편떡을 본 아이가 “엄마 이 떡 호랑이 같아, 그래? 그러고 보니 진짜 호랑이 같이 보이는데... 그럼 호랑이가 어떤 소리내지? 어흥~~~” 그래서 어흥떡이 됐다. 담백한 콩과 고소한 흑임자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어흥떡을 찾는 사람이 점점 늘어간단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중앙길 75 전화 ; 031-841-7755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bbgh7755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전통떡으로 케이크를 만드는 곳, 별방떡집
-
-
양평군, 단월고로쇠 판매행사 전격 취소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에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 될 예정이던 ‘양평단월고로쇠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18일 10명의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단월고로쇠축제 추진위원회는 긴급회의를 열고 그 결과 비대면 판매행사라고 해도 집단감염의 확산 우려와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취소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여용수 양평단월고로쇠축제 추진위원장은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행사를 개최하려 했으나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피치못하게 취소를 결정했다”며, “행사를 위해 준비한 고로쇠물은 택배 주문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행사 취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18일에는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7명을 비롯해 1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군 당국에서는 역학조사 및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단월고로쇠 판매행사 전격 취소
-
-
양평군, 21년 민방위 교육 비대면 실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전연차 대원 모두 민방위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간 민방위교육은 1~4년차는 연 4시간씩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5년차 이상은 온라인교육 또는 비상소집훈련을 1시간을 받아왔다. 이번에 실시하는 스마트민방위교육은 군에 주소지를 둔 모든 민방위대원에 해당되며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1시간만 받으면 된다. 교육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배너나 인터넷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받을 수 있고, 교육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21년 민방위 교육 비대면 실시
-
-
양평군, 가정방문형 문해교실 운영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배움의 시기를 놓쳐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비문해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54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형 문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명의 문해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문해교육은 1~2명의 소그룹을 진행되며, 거동이 불편한 학습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해교사가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다. 특히, 비문해 학습자를 교육하는 강사로 구성된 ’양평군 문해교사회‘는 코로나19 재난 대응 대책 맞춤형 교재를 지난해 자체적으로 발간해 학습자들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어려움 없이 적응하고 생활문해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 “하루 종일 사람과 대화하기가 어려워서 답답했는데, 선생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이렇게라도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하루빨리 다시 교실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습자는 “기다리는 동안 포기하고 싶었는데, 오래 기다린 만큼 이렇게 집까지 와주니 다시 열심히 공부할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렵게 용기를 내신만큼 코로나19가 어르신들이 공부하시는데 장애가 되지 않도록 대면교육으로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양평군, 가정방문형 문해교실 운영
-
-
양평군, 농촌 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17일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해당사업은 23년까지 70억 원을 투입해 군에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 구축을 위해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 산업 고도화와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동균 양평군수가 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민간 대표 공동추진위원장으로는 양승기 웰팜넷 대표가 선출됐다. 또한, 사업보고회는 공동위원장인 이계환 부군수 주재로 개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용역 내용을 검토하고 사업방향과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양승기 공동추진위원장은 “위원회의 정식 출범으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며, “농업·농촌의 소득향상 및 지속가능한 역량 강화,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사업 추진에 보다 박차를 가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정책 사업이 끝나더라도 지역의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발전 전략을 실천하는 ‘사람(조직)’이 남아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농촌사회가 자립적·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농촌 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
-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장, 취임식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회장 이미원)에서는 지난 17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임원진과 회원들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자 간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지난 2월에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이미원 협의회장을 제8대 협의회장으로 추대한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는 박인선 수석부회장, 이기정 여성회장 또한 함께 임명했다. 이미원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껏 아낌없이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양평군을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미원 협의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가 우리 고장 양평을 성숙한 민주시민 사회로 선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지역사회발전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경기복지재단의 양평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장, 취임식
-
-
양평군, 21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수행자 선정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5일 21년도 용담부용·아신·하자포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를 선정, 발표했다.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 평가위원회에서 지적측량 기술자·측량장비·수행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75필지, 922,418㎡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측량수행자는 사업지구인 용담부용·아신·하자포 3개 지구에 대한 측량·조사 등을 내년 12월까지 완료 한다는 계획이다. 군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양평군은 사업지구 지정과 지적측량 절차를 진행 중으로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서는 면적의 2/3 이상의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나 현재 동의율이 미비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적불부합을 해소하고 토지분쟁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21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수행자 선정
-
-
남양주시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 남양주시 유치 건의안 채택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남양주시 유치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택지·산업단지·주택 및 도시개발 사업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과 도민 복지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남양주시의회는 남양주시가 인구 72만의 대도시로 성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의 중첩으로 자주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기업유치와 투자기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체계적인 도시발전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유치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남양주시는 과거 호평·평내지구, 별내 신도시, 다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경기 동북부 관문지역에 위치하는 교통의 허브이자 왕숙1․2 신도시, 진접2택지, 양정역세권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경기도 균형발전 정책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점을 강조하였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전용균 의원은 “남양주시는 그동안 중첩 규제로 도시의 균형발전이 저해되고 주민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왔음에도 이에 상응하는 혜택은 부족했다”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경기도지사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는데 경기주택도시공사 남양주시 이전을 시작으로 이제 실천으로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 남양주시 유치 건의안 채택
-
-
남양주시의회 최성임 의원, 조광한 시장은 일방적 행정 자제하라!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최성임 의원이 18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의사결정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최성임 의원은 먼저 평내하수처리장 신설과 관련하여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과 같은 중요한 정책을 지역주민의 참여는 커녕 시의회와도 충분히 협의를 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추진하였다며 지역주민과의 숙의 과정 없는 결정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하였다. 또한 지하철 6호선 연장 노선 변경도 지역주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 간 심각한 갈등을 초래하고 있고 그 사유로 내세우는 비용편익 분석 결과도 객관성과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원점에서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이러한 투명성이 결여된 남양주시의 일방적 결정으로 지역 주민 간 갈등이 확대되고 있고, 시의 정책 결정에 대한 신뢰도는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최성임의원은 이해관계가 첨예한 정책일수록 정보를 공개하고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야하며 반대가 많은 정책일수록 더욱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하여 최선의 대안을 만들어야하는데 현재 우리 남양주시에는 투명성도 민주적 정책의사결정도 없는 상황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최성임 의원, 조광한 시장은 일방적 행정 자제하라!
-
-
남양주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3월18일(목)부터 3월29일(월)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진행하며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16건 및 기타 부의안건 11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1년도 1회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약 7.3%(1,387억) 증가한 2조395억원 규모이며, 당초 4월에 개최될 제278회 임시회에서 처리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극복과 신속한 지역경제회복을 위해 이번임시회로 앞당겨 처리하기로 하였다. 시의회는 추경안 심사를 위해 박성찬, 이영환, 박은경, 김영실, 이창희, 전용균, 백선아, 김지훈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에 김지훈의원, 부위원장에 김영실의원을 각각 선출됐다. 이철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민무신불립(民無信不立)을 언급하며 “정치는 백성의 신뢰로부터 성립할 수 있으니 의회와 집행부 간에 활발한 논의와 긴밀한 협조속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시민 여러분께 믿음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하였다 한편 시의회는 공공기관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을 실현하고자 회기 첫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첫 번째 안건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 남양주시 유치 건의안’을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
-
-
조광한 시장, 광릉초 통학 관련 학부모 간담회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8일 진접읍 광릉초등학교 교장 및 학부모회를 초청해 지난 현장점검 시 학부모회가 건의했던 통학로 보행 환경 개선 건과 관련된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조 시장은 진접읍 진벌리 소재 신창패밀리아파트부터 광릉초등학교까지 이어진 통학로의 안전에 대한 광릉초등학교 학부모회의 건의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 시장은 광릉초등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담당 부서가 통학로 주변 교통 현황 및 위험 요소를 바탕으로 분석한 보행 안전성 검토 결과를 듣고, 구간별로 개선 방안을 설명한 후 학부모들의 추가 건의 사항 및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대책을 세울 때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편법이 생기지 않는다. 타 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라도 사람 중심의 교통 체계가 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하길 바란다.”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공동체 교육과 안전 교육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광릉초등학교 학부모는 “시장님이 현장까지 방문하며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면담 요청을 거부해 오던 물류센터에서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민 요청에 협조해 주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며 조 시장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또한, 조 시장은 “시정에서 제일 많이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어린이 안전 문제, 청소년 공간 확보, 청년 창업이다. 부족한 예산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겠다.”고 전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통학로 구간 중 상태가 불량한 보도를 순차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며, 타 기관과의 신속한 협의를 거쳐 대각선 황단보도 및 노란 신호등을 설치하고 인도에 설치된 도로 표지판을 이전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 계획이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조광한 시장, 광릉초 통학 관련 학부모 간담회
-
-
남양주시, 코로나 특별방역대책에 총력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수도권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 및 외국인노동자 고용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방역 위반 행위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4차 유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대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수도권을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를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하루 평균 확진자 수 200명 대를 목표로 하는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시는 카페, 식당, 유흥․단란주점, 휴게소 등 위생업소 8천 여 개소와 집단거주복지시설, 장례식당,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 노래연습장, PC방, 오락실, 영화관 등 집단감염 발생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대상으로 정하고 중점적으로 방역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봄철 야외 나들이객 증가가 예상되는 수목원 및 주요 관광지 주변 시설에 대한 방역지침 이행 여부와 농축산, 폐기물처리, 건설현장, 학원 및 교습소 등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방역 지침 미 이행 사례 적발 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및 운영중단,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도 불사할 방침이며,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일부터 관내 미등록 공장 기숙사를 이용하는 모든 근로자에 대해 코로나19 무료 선제검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코로나 특별방역대책에 총력
-
-
남양주시, 생활 쓰레기 감축 관련 확대회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8일 생활 쓰레기 감축을 위한 사업의 현황을 정비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확대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쓰레기 문제에 대해 지난해부터 ‘생활 쓰레기 20% 감축’을 목표로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환경 혁신의 새로운 모델인 북극곰 시범 마을을 조성하는 등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회의에는 본청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남양주도시공사 등 관련 기관 부서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쓰레기 배출 장소를 ‘일반, 음식물, 재활용’ 3개 구역으로 나눠 규격 봉투 색깔별로 도장하고 주민들의 분리수거를 유도하는 ‘3색존’ 설치 사업을 공유했다. ‘3색존’ 설치 사업은 상대방의 심리를 자극해 자발적인 선택과 행동을 유도하는 ‘넛지효과’를 접목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쓰레기를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하며, 각 읍·면·동 지역의 실정에 맞게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직접 실천하는 환경 활동가를 양성하는‘에코 클래스’와 동네 마실 나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플로깅 DAY’ 운영 등 민과 관이 함께 환경 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시장은 “쓰레기 문제는 인류 생존이 달린 심각한 문제이다. 쓰레기 감축 사업의 핵심은 지속 가능성과 실행 가능성, 끈질긴 집중력을 바탕으로 ‘3색존’과 같은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려는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생활 쓰레기 감축 관련 확대회의
-
-
남양주시, ‘딸기피크닉가자GO!’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온택트로 즐기는 남양주딸기축제 ‘딸기피크닉가자GO!’를 개최한다. 2021년 남양주딸기축제는 ‘방구석 챌린지, 따라해 봄 딸기’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택트 축제로 기획됐으며 유튜브 ‘딸기피크닉가자GO!’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요리사와 함께하는 ZOOM 쿠킹클래스(딸기티라미슈·딸기케이크·딸기고추장), 온라인으로 즐기는 딸기체험 ‘남양주시 EXID 혜린의 딸기맨’ 등이 있으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딸기축제 로고송 따라 부르기 UCC 경진대회 및 공모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축제는 뮤직아트홀, 댄스·레코딩·크리에이터·뮤직스튜디오 등의 시설이 갖춰진 뉴미디어 도서관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오는 20일부터 2일간은 조안면에 위치한 물의정원 제3공영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딸기와 딸기디저트 키트(3종류 / 티라미슈, 케이크, 고추장)를 구입할 수 있다. 시는 판매전을 통해 딸기 1팩(500g) 당 5,000원, 딸기디저트 키트 당 10,000원으로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남양주시 딸기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남양주딸기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수확 체험권 사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와플과 생크림을 증정할 계획이다. 남양주 정약용 딸기축제 주재동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 남양주딸기축제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딸기, 딸기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딸기피크닉가자GO!’ 개최
-
-
별내동, 쓰레기 무단투기 싹쓰리 활동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성태)는 18일 쓰레기 무단투기 싹쓰리 챌린지에 별내동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별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최근 별내동 1통과 46통 식송마을에서는 ‘우리 마을은 우리가 깨끗이, 마을 대청소 한다고?’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평소 민원이 잦은 크린넷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여 분리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별내효성 해링턴코트아파트 주민회인 사랑회 멤버들도 제1회 쓰레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으며, 봉사 활동이 진행되던 날 가족 단위 주민들이 모여 마을 주변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청소 봉사 활동에 참여해 보니 아이들에게 쓰레기 배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는 작은 쓰레기라도 절대 길거리에 버리지 못할 것 같다. 이런 좋은 취지의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현재 에코 패밀리, 기관ㆍ사회단체, 에코 폴리스 등 많은 분들이 쓰레기 싹쓰리를 위해 애써 주시고 계시지만 무엇보다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도움이 절실하다. 시민들이 주도해서 더 깨끗한 별내동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별내동 통장협의회에서는 2차 월례 회의를 대신해 조를 이뤄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통장협의회는 “통장들이 모범을 보여 별내동 쓰레기가 싹쓰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동, 쓰레기 무단투기 싹쓰리 활동
-
-
남양주보건소, 안전한 모유 수유 방법 안내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보건소(소장 남미숙)는 오는 4월 5일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비대면 1:1 모유 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 비대면 1:1 모유 수유 클리닉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운영되며, 남양주보건소는 클리닉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모유 수유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모유 수유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온라인 출산 교실을 통해서도 안내되고 있지만, 실제로 출산 이후 모유 수유를 시작하게 되면 젖몸살, 모유 양 조절 실패, 영아 산통 등 다양한 이유로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의 개별 코칭이 필요하다. 남미숙 남양주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3월 이후에는 모유 수유 클리닉을 운영하지 못했다.”며 “출산 이후 산모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모유 수유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 비대면으로 1:1 모유 수유 클리닉을 운영하는 방법을 고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유 수유 클리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산모의 건강 관리를 위해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 가족보건팀(☎031-590-4476)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보건소, 안전한 모유 수유 방법 안내
-
-
남양주보건소, 임산부·부부 출산교실 운영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보건소(소장 남미숙)가 관내 임산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비대면 임산부·부부 출산교실」을 운영하고,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에 각 6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가정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전문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할 전망이다. 임산부 출산교실은 기수 당 4주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태교 및 순산요가 △모유수유법 △신생아 관리 △분만 리허설 등으로 구성되며, 남양주보건소 관할 지역의 임신 20주 이상의 임산부 등록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부부 출산교실은 기수 당 1주 과정으로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태교의 중요성 △출산코칭 등으로 구성되며, 남양주보건소 관할 지역의 임산부 등록자이면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남미숙 남양주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임산부들이 가정에서도 임신·출산 정보를 안전하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출산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임산부 가정의 건강이 증진되고 분만 및 부모 역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온라인 출산교실’을 통해 임신·출산에 필요한 전반적인 자료를 연중 게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 가족보건팀(☎031-590-2744)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보건소, 임산부·부부 출산교실 운영
-
-
별내하우스토리 아파트, 금연아파트 지정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16일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정태식)는 지난 10일 공동주택 금연아파트 제11호로 지정·고시된 별내동 별내하우스토리아파트 측에 금연아파트 현판을 전달했다. 금연아파트는 아파트 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금연아파트 지정을 위해서는 입주민 세대주 절반 이상이 금연아파트 지정에 동의해야 한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공동주택에는 단지 내 금연아파트 현판이 설치되며, 4곳의 금연구역에는 금연 안내 스티커가 부착된다. 주민들에게는 금연구역 지정 안내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3개월 동안 계도 기간을 두고 홍보를 실시하며, 계도 기간 이후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하는 경우에는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는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합의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입주민의 금연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남양주풍양보건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지정 및 홍보 지원과 더불어 비대면 금연클리닉 참여 등 금연 홍보와 관련된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계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하우스토리 아파트, 금연아파트 지정
-
-
여성단체협의회,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남양주시 이전 성명 발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남양주시지회(회장 신선균)는 17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경기도 공공기관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남양주시 이전을 희망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 17. 경기 북·동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연구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의 7개 기관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남양주시지회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 대해 “1,300만 경기도민의 양성평등 문화와 가족, 아동과 여성인권,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는 경기도 공공기관”이라고 설명했다. 성명서를 통해 “우리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경기도 여성가족정책의 플랫폼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72만 시민의 뜻을 담아 남양주시로 이전할 것을 간절히 희망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남양주시지회 신선균 회장은 “급속한 도시화와 함께 성별·인종·세대 간 불평등 및 차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 기관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우리 시로 모셔와 평등으로 한 걸음 더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남양주시 이전에 대한 뜻을 강조하기도 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여성단체협의회,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남양주시 이전 성명 발표
-
-
조광한 시장, 이석영광장 개관 최종점검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6일 담당 공무원 및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이석영광장과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을 방문해 최종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조 시장은 이석영광장 지하에 조성된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을 둘러보며 벽과 바닥 등 마감재 처리가 잘 됐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화장실을 비롯해 실별 공사 완료 사항을 확인했다. 조 시장은 이어 시민들과 학생들의 체험 학습장이 될 친일파 수감감옥 및 역사법정 등을 직접 체험해 보며 이용 시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대형 스크린의 영상 상태를 최종 점검하며 컨퍼런스 룸의 테이블 설치와 관련된 의견을 제시했다. 조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화장실과 같은 편의 시설은 깨끗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미적 감각을 최대한 살려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한다.”며 “컨퍼런스 룸에는 독립 운동사와 관련된 도서를 배치해 역사체험관의 의미를 더욱 살려주길 바란다.”고 세심하게 주문했다. 또한, 조 시장은 지상 이석영광장의 마무리 공사 상황을 점검하며 제일 중요한 조명은 반드시 조명 전문가와 함께 작업할 것을 지시하고, 잔디 광장의 바닥 분수까지 꼼꼼하게 살펴본 후 “이석영광장과 REMEMBER 1910 개관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다. 얼마 남지 않은 개관식까지 잘 부탁드린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민들로 구성된 SNS서포터즈 및 시민리포터를 대상으로 오는 20일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조광한 시장은 이날 팸투어 일정에서 독립운동가 의상을 하고 직접 큐레이터로 나설 계획이다. 개관식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채널 MY-N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조광한 시장, 이석영광장 개관 최종점검
-
-
양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에서는 오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간 ‘21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가격(29,527호)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되는 개별주택가격(안)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1,203호의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에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해 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열람된다. 개별주택가격(안)은 군청 세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할 수 있고,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가격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가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조사 및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양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에 처리결과를 4월 29일 결정공시 후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
-
정동균 양평군수,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6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대면 업무 추진에 노력하고 있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일 정윤경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진행됐으며, 정 군수는 필수노동자 이미지가 인쇄된 팻말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라는 문구를 손글씨로 직접 작성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이 조금씩 회복될 수 있었던 것은 필수노동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필수노동자 여러분께서 흘리신 소중한 피와 땀이 코로나19 극복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3명을 지명하는 진행방식에 따라 다음 참여자로는 김광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장, 김권희 양평군여성기업인협의회장, 양승기 양평군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명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정동균 양평군수,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
-
양평군, 토종자원 연구용역 최종보고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6일 양평군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양평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동균 양평군수 및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이정우, 윤순옥, 이혜원, 황선호, 박현일 의원과 경기도의회 이종인 의원, 행정, 사회단체 전문가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양평군 농업‧농촌 토종자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보존‧관리‧확대보급 및 융복합산업과 연계한 ‘양평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을 통해 친환경농업특구로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과업의 목적이 있다. 용역사인 지역농업네트워크 길청순 대표는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사항과 그 간 조사한 국내·외 토종자원에 대한 현황분석, 관계자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한 정책수요 조사를 거쳐 9개 핵심과제를 기반으로 토종유전자원 보존 및 생산기반 구축, 토종농산물 융복합 산업화 체계마련, 지속가능한 정책실현을 위한 민․민, 민․관 협력 강화 등의 전략을 제시했으며, 기본계획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성혜 농업기술과장은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에 관한 조례가 시행됨과 따라 청운면 가현리 일원 토종자원 보존 거점단지 및 읍면 토종자원 채종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토종자원에 대한 이해 및 가치 확산을 위해 농업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 토종자원과 토종농산물의 융복합산업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및 소득 활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토종자원을 통한 먹거리 근간을 찾기 위한 가치적 (價値的) 토종농업과 농부의 권리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경제적(經濟的) 토종농업, 그리고 민․관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유기적(有機的) 토종농업이라는 가치로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잇는 친환경 토종종자 지킴도시, 양평’의 비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실현하고 친환경농업특구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토종자원 연구용역 최종보고
-
-
남양주 새마을교통봉사대, 무단투기 제로 활동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14일 와부읍 월문천변 일대에서 무단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30여 명은 장시간 방치돼 있던 무단투기 쓰레기 약 3톤 분량을 일일이 분리 작업한 후 수거했으며, 주말임에도 쉬지 않고 7시간가량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우리의 환경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주민들의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나용자 대장은 “양심적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월 말부터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투기 제로를 목표로 매일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 시민 의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 새마을교통봉사대, 무단투기 제로 활동
-
-
조광한 시장, 중대본 특별방역대책 회의 참석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6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여러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함께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중대본 회의는 수도권의 환자 발생을 안정화하고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중앙 부처 및 수도권 56개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단체장들은 영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수도권 상황을 공유하고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에 앞서 조광한 시장은 관련 부서로부터 코로나19 대응 및 예방접종 관련 주요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다중이용시설과 산업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 현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방역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 조광한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대다수가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전국적인 유행을 막기 위해 수도권의 방역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의 점검을 강화하고, 4차 유행에 대비해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접종 대상자를 구분하고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조광한 시장, 중대본 특별방역대책 회의 참석
-
-
조광한 시장, 무단투기 싹쓰리 데이 현장 방문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6일 ‘새마을회 무단투기 싹쓰리 데이’ 현장을 방문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싹쓰리 데이’ 환경 정화 활동은 ‘시민의식 UP! 쓰레기 DOWN! 무단투기 ZERO!’를 목표로 16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은 지역별 무단투기 구역에 대한 집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조광한 시장은 와부읍 월문천로 일대 현장에서 남·여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오랫동안 방치돼 있는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했다. 조광한 시장은 “쓰레기 문제 해결 없이는 우리 인류가 살아남을 수 없다.”며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활동과 함께 일상 속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확산을 통해 우리 후손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에 남양주시새마을회 이덕우 회장은 “새마을 싹쓰리 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과 함께 깨끗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생활 쓰레기 감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남양주시 새마을회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무단투기 싹쓰리 데이’로 지정하고 16개 읍·면·동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환경 대청소를 실시하며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한 시민 붐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조광한 시장, 무단투기 싹쓰리 데이 현장 방문
-
-
남양주시, 걷기연맹 플로깅단 활동 시작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6일 남양주시 걷기연맹(회장 문옥순) 하천플로깅단과 함께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스웨덴어 ‘플로카 우푸(Plocka Upp,이삭을 줍다)’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은 ‘천천히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쓰레기를 줍는 동작이 일반 조깅에 비해 칼로리 소모가 커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친환경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조광한 시장은 환경혁신과 관련해 시민의 의식 개혁과 참여가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고, “남양주시 걷기연맹과 함께하는 이번 하천 플로깅이 의미 있는 시민 주도 환경 운동의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환경 운동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남양주시 걷기연맹은 방치돼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과 함께 ‘노쓰(NO 쓰레기) 챌린지’에도 적극 동참하며 환경 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남양주시 걷기연맹 문옥순 회장은 “나와 지구를 지키는 플로깅 활동에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걷기연맹이 플로깅 전도사로서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범시민 환경 혁신 운동 참여를 위해 매달 다양한 시민 구성원을 모집해 하천변 플로깅, 동네마실 플로깅 등 각종 이벤트를 기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걷기연맹 플로깅단 활동 시작
-
-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챌린지’ 참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지난달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며 선포한 비상사태에 불복하여 쿠데타와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철영 의장은 “군부의 폭압에 맞서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의 고귀한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며, “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간직한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그들과 함께 하고 있음을 보여줄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영 의장은 김형수 구리시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 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과 양주시의회 정덕영 의장을 다음주자로 지명했다.
-
- 의회소식
- 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챌린지’ 참여
-
-
양평군 강하면, 마을안녕 성덕리 고창제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 강하면 성덕리 고창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구)에서는 지난 15일 성덕 3리 국수당에서 제354회 고창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창제 집례 및 대축관은 유생장의 류박영 씨가 진행하고 좌집사는 성두선 성덕 3리 이장이, 우집사는 류호열 씨가 각각 맡았다. 분향례를 시작으로 참신례를 거쳐 김종구 고창제 추진위원장이 초헌관을, 정동균 양평군수가 아헌관을, 김사윤 강하면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제를 올리고 첨작례로 성덕리 4개리 노인회장과 이장이 제를 올렸다. 또한, 참석한 주민들도 개인적인 소원 성취와 마을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제를 올렸다. 고창제는 고려시대 중엽 큰골(성덕 3리)에서 솥점을 차려 솥을 만드려고 해도 솥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자, 지금의 국수당 자리에 철마를 만들어 산신제를 올리면 잘 될 것이라는 산신령의 현몽에 따라 시작됐으며, 격년에 한 번씩 음력 2월 3일 제를 지낸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성덕리 마을의 무사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드리며, 750년의 전통을 가진 성덕리 고창제가 양평군의 대표적인 전통행사로 정착되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강하면, 마을안녕 성덕리 고창제 개최
-
-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경기복지재단의 유치 응원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지난 12일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위한 선포식 및 범군민추진단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에서도 이에 발맞춰 같은 날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이·취임식에서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를 위한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 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경학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고문 등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새롭게 취임하시는 이용근 회장님을 중심으로 양평군 지역복지발전에 이바지 하는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에 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해 온 군민이 대동단결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경기도에서 지난 2월에 발표한 공공기관 3차 이전계획에 따라 3월 10일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를 위한 이계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전담 TF팀을 구성했고, 12일에는 경기복지재단유치 선포식 및 범군민추진단 발대식을 갖는 등 경기복지재단의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경기복지재단의 유치 응원
-
-
양평군, 온라인 반려동물 문화교실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생명존중 의식고취로 인한 유기동물 없는 사회를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온라인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Zoom을 이용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주제는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트라우마를 예방하는 긍정강화 미용(강사 : 미미네 이은우 대표)과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건강한 반려동물 사료 선택(강사 : 반해 정우진 대표)으로 2시간씩 총 4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인원은 100명으로 양평군 거주자를 우선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구글 폼(shorturl.at/hDV18)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반려동물 돌봄가구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온라인 반려동물 문화교실
-
-
양평군, 종자전염병 예방 소독실천 당부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올해 보급종 벼종자 공급이 3월 말까지 이뤄짐에 따라 키다리병 등 종자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철저한 종자소독실천을 당부했다. 볍씨 소독 시기는 못자리 설치 10일 전쯤이며, 양평지역의 못자리 적기는 외기 평균기온 16℃이상인 4월 15일 이후로 설치해 저온 등 못자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보급종 벼 종자는 소독종자와 미소독종자 두 종류로 보급되며, 소독종자는 소독약이 묻혀 나오기 때문에 30℃ 물에서 48시간 침종소독 하고, 친환경종자는 온탕침법으로 소독한 후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면 키다리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벼 온탕침법은 볍씨를 60℃ 물에 10분간 담궈 찬물에 식혀 종자를 소독하는 방법으로, 이후 2차로 30℃ 물에서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48시간 소독을 한 후 세척, 침종, 최아, 파종하면 97% 이상의 방제효과를 볼 수 있다. 볍씨 온탕소독기는 일정한 수온을 유지시켜 종자를 균일하게 소독할 수 있는 편리한 기계로 온탕소독기는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지역농협 각 지점(양평농협, 양서농협, 청운농협, 지평농협, 용문농협, 용문농협 등)에서 보유 중이다. 사용을 원하는 주민은 각 해당 지역농협 또는 농업기술센터 작물기술팀(770-3616)으로 예약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벼 우량종자 및 영농자재 준비와 함께 병해충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종자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맛있는 고품질 쌀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종자전염병 예방 소독실천 당부
-
-
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행렬 후끈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4일 물맑은 양평 종합운동장(양평읍 백안리 소재)에서 군의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TF팀을 주축으로 복지정책과를 비롯한 관련된 2개 부서 및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들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행사 참여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복지재단은 양평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대형현수막을 들어 올리는 영상을 드론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2일 경기복지재단 유치선포식에서의 수건 퍼포먼스에 이은 두 번째 퍼포먼스로 행사 참여자들의 대형현수막을 잡고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두의 표정과 큰 함성은 경기복지재단을 양평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모두의 희망이 전해지는 듯 했으며,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군은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경기복지재단을 유치하고자 하는 더욱 많은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양평군 12개 읍·면 주민의 마음을 모아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행렬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향후 퍼포먼스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 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연이은 퍼포먼스를 통해 경기복지재단을 양평으로 유치하는 것에 대한 군민의 염원을 볼 수 있었다”며, “경기복지재단을 양평으로 유치하는 것으로 군민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자체소식
- 양평군 뉴스
-
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행렬 후끈
-
-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공공기관 유치 촉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조양래)는 15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경기도 공공기관의 남양주시 유치를 촉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 17. 지역 내 균형 발전을 위해 경기도 공공기관의 경기 동·북부지역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의 공공기관 동북부 이전 계획을 환영하고 지지하며 그동안 팔당호특별대책지역, 상수원 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불합리한 중첩적 규제로 고통받아 온 남양주 시민을 위해 경기도의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시는 왕숙신도시,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개발 등으로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임에도 공공기관이 전무하다.”고 지적하며, “경기도 동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해 이번 3차 공공기관 이전에는 남양주시가 반드시 포함돼야 하며 경기도의 공정한 결정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통장연합회 조양래 회장은 “이번 공공기관 유치에 성공한다면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동반 성장의 시너지 효과로 경기도의 전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TFT 뿐만 아니라 남양주시장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공공기관 유치 촉구
-
-
남양주시,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2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 점검에 따른 사고 예방 홍보와 관련 교육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며 해빙기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주요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64개소, 배수펌프장 8개소, 간이펌프장 4개소, 옹벽·석축, 건설 현장으로, 해빙기 사고 발생 취약 지구 공공시설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건축 등의 민간 전문가와 관계 기관이 합동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유시설은 관리자와 사전 협의 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는 붕괴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해 필요 시 긴급 안전 조치, 위험 구역 설정, 통제선(안내표지판) 설치 등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방법으로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배수펌프의 부식 등 기계류의 전반적인 상태와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추가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On-Off라인(인터넷, SNS, 보도자료, 캠페인 등)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생활 공간 주변 위험 요소 발견 시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 또는 재난관리 관계 기관에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위험 사각지대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안전관 손연희 과장은 “해빙기를 맞아 붕괴 위험성이 높은 곳을 대상으로 정밀 점검 및 안전 진단을 실시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 안전 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